제주 9일차(3월19일)
천지연폭포, 새섬, 11시11분(점심), 상효원, 서건도 새섬 입구 새섬 들어가며 다리 위에서 11시11분. 버섯요끼와 파스타. 상효원에서 튜립 상효원 소낭아래 부부소나무. 상효원 고릴라바위. 매화 상효원 한 바퀴를 돌아 마지막 야자수. 서건도. 모세의 기적이라 물때를 맞춰 같는데 물이 들어 왔는지 모르겠다. 서건도로 건너가며 바위. 서건도 섬 안으로 들어가 반대편까지 갈 수 있다.경비 천지연폭포 입장료(1명) 2,000원 점심(11시11분) 32,000원 커피 5,000원 상효원 입장료 16,000원 계 55,000원 누계 2,551,940원
2024. 3. 19.
제주6일차(3월 16일)
대정5일장,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퐁당라면, 수월봉, 영락리방파제, 산방산탄산온천 1일, 6일 열리는 대정5일장. 특별히 살것은 없지만 오일장 구경하였다. 귤종류, 해물종류가 주종이다. 옥돔 3마리, 한라봉3개를 샀다. 월령리 포구에 주차를 하고 마을쪽을 둘러보고 바닷가로 선인장 군락지 올레길을 왕복, 다시 월령코지까지 왕복하였다. 올레길을 걷지않고 우리처럼 월령리를 둘러 보려면 쉴만한펜션 옆 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안선을 따라 군락지, 월령코지까지왕복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제주 4.3사건의 희생자이신 무명천할머니로 알려진 진아영할머니의 삶터도 둘러보고. 제주4·3사건 당시 토벌대의 총격으로 아래턱을 소실하는 중상을 입은 진아영 할머니는 91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55년 동안 부상당한 아래턱을 하얀 ..
2024. 3. 16.
제주 4일차(3월14일)
가파도, 춘미향식당, 삼방산, 용머리해안 오늘은 가파도, 삼방산, 용머리해안 을 가기로. 가파도 가는 배(9시운진항출발, 11시20분 가파도출발, 왕복. 나는 경로로 해서는 27,100원) 어제 예약하고. 가파도 들어가서 자전거2대(10,000원)를 빌려 돌아다녔다. 걸어다녀도 되지만 체력을 비축해야 오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것 같다. 아직 청보리는 이삭이 필 계절이 아니지만 푸른색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유채꽃은 노란색으로 물들여 놓고 있다. 중앙 길을 따라가서 오른 쪽으로, 왼쪽으로 섬을 일주했다. 걸어서 완주하기에는 좀 빠듯할 것같다. 돌아와 점심은 딸이 소개해준 춘미향식당으로. 12시전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거의다 찼다. 흑돼지두루치기 2인분(24,000원)을 시켰는데 고기와 김치, 콩나물을 넣은 ..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