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60 주왕산 장군봉 06.08.27 주왕산장군봉(687m) 메아리산악회 5시간 30분(점심시간 1시간포함) 야근이 있는 관계로 일찍(07:30)에 모여 청송 주왕산 절골로 향하여 출발. 청송부근에 갈때쯤부터 비가오기 시작하더니 역시 절골매표소에서 입산통제, 할 수 없이 주왕산 상의매표소로 갔으나 역시 3폭포 까지만 입산이 허용된다.. 2008. 4. 17. 지리산(1) 06.08.20 지리산1/2종주(성삼재-벽소령-음정), 안동왕초보산악회, 10시간(아침30분, 점심30분 포함)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도전. 이번에도 역시 태풍때문에 입산통제가 되었다가 토요일 오후5시에 해제 되었다.역시 비는 계속 오고, 지리산은 비와 인연이 깊은것 같다. 새벽 2시반 성삼재 도착 3시반에 입산,.. 2008. 4. 16. 연대봉(부산 가덕도) 06.08.17 부산 가덕도 연대봉(459m), 이성재 동기회 모임의 저녁에 먹은 술기운이 아직 남은 가운데 아침 9시출발하는 배를 타고 가덕도 대항선착장까지 30분 정도 바닷바람이 선선히 불어오긴 하지만 역시 더운 날씨, 들머리를 찾지 못하여 잠시 우왕좌왕 하기도 했지만 순조롭게 등산. 선착장 마을(대항).. 2008. 4. 16. 천지갑산(안동) 06.08.15, 천지갑산에서 쭉..., 나홀로, 3시간 45분 옛날 길안중학교 근무할 때 올라가본 산, 그 때는 표지판이 없어서 어느봉이 천지갑산인지 몰라서 그냥 죽 올라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 했던 산이다. 이제는 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고 표지판도 설치가 잘 되어있다. 갑산까지 45분정도 너무 가.. 2008. 4. 16. 구병산(보은) 06.08.10 보은 구병산(876m) 김길준 5시간 40분(점심시간 50분포함) 역시 무더운 날씨, 쉴 때 마다 땀을 딱은 수건을 짜면 물이 주르르... 이름 그대로 병풍같은 암봉들을 넘고넘어 1시가 넘어서야 정상에 도착. 아래가 훤히 보이는 시원한 조망에 왜 산을 오르는지를 느낄수 있는 산행이었다. 벌써 가뭄으로 .. 2008. 4. 16. 왕모산 06.08.08 왕모산(648m) 나홀로 3시간 오늘은 축융봉과 왕모산 두 산을 올랐다. 축융봉에서 내려와 입구 계곡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게 점심을 먹고나니 더위는 싹 가시고 그냥 집에 가기는 빠른 시간이어서 가는길에 왕모산을 오르기로 했다. 왕모산은 이미 두 번 올랐으나 두 번 모두 중간에서 .. 2008. 4. 16. 청량산 축융봉 06.08.08 청량산축융봉(845m) 나홀로 2시간 뉴스에 공민왕 백중제를 청량산 축융봉 공민왕당에서 개최한다길레 무작정 도시락을 싸서 나섰다. 축융봉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공민왕당에 들러 보려고 했는데 내려오니 점심시간이고 기다리기가 힘들어 포기, 다음 기회로 미루고... 정상에 오르니 전망이 .. 2008. 4. 16. 화악산(청도) 06.08.04 청도화악산(932m) 김길준 5시간 20분(점심시간50분 포함) 서 있기만 해도 무더운 여름날, 화악산을 한바퀴 돌았다. 앉아서 쉴 때에도 온몸에서 열기가 확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차라리 걷는게 나을 것 같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정상에서 만난 김해에서온 부부 이런 .. 2008. 4. 16. 용문산(양평) 06.08.01 양평용문산(1157m) 김길준, 최광일 7시간 40분(점심시간40분 포함) 용문산지구전적비-용문봉-용문산북정상-정상-마당바위-용문사 흐린 날씨로 안개 구름에 싸여 여름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그리고 가끔씩 구름이 물러나 용문산의 자태를 마음껏 감상할 기회도 주었고. 험한 암릉길과 .. 2008. 4. 11. 천등산(안동) 2006.07.31 천등산(576m) 나홀로 2시간 오전에 건강검진 받고 11시에 아침겸 점심을 먹은뒤 천등산으로 내려오며 개목사, 봉정사, 명옥대 여유로운 산행이 되었다. 천등산 1코스 첫봉우리에서 바라본 학가산, 안을 들여다 보기가 으시시한 관음굴,내려다본 마을, 안내판만 홀로 지키고 아무도 .. 2008. 4. 1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