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4일차(3월24일)
아르떼뮤지엄, 점심(꽁순이네), 오설록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비가 올 때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여 아르떼뮤지엄을 찾았다. 빛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화면을 구성한 것이 놀랍다. 꽃, 유명화가들의 그림, 정원, 정글, 폭포, 해변, 별, 고래, 달, 그림체험 등 10가지 주제와 티바, 기념품 판매로 구성되어있었다. 점심은 딸이 소개해 준 꽁순이네에서 고기국수를 먹었는데 국수도 맛있을뿐더러 국수 위에 올려져 있는 고기의 맛도 좋았다. 점심 식사 후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듯해서 오설록을 방문했다. 차밭 구경과 산책을 할 예정이었는 화장품과 과자도 샀다. 옥상 전망대에서 돌아 다니며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 들러 부식거리를 사고. 동백꽃폭포고래해변티바에서 찻잔에 ..
2024. 3. 24.
제주 13일차(3월23일)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거믄여해안, 점심(바다를본돼지), 소천지, 삼매봉, 외돌개 흐린날씨, 집을 나서는데 오늘은 한라산의 모습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자구리에서 거믄여까지 왕복. 소낭머리. 소나무 물 이라는 말(?) 목욕탕을 만들어 놓았다. 뒤쪽으로 소나무가 있고 지금은 탕 안에 물이 없다. 서복전시관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거믄여. 해안가에 있는 검은바위 다시 돌아와 점심 먹고 앞에 있는 자구리담수욕장을 보고. 차를 가지고 소천지로. 천지를 닮았다고. 다시 외돌개로 와 삼매봉에 올랐다. 다시 외돌개를 찾았다.경비 빵 6,000원 천혜향 10,000원 바다를본돼지 36,000원 계 52,000원 누계 2,862,140원
2024. 3. 23.
제주 11일차(3월21일)
한림공원, 산양큰엉곶, 대정오일장, 산방산탄산온천, 수월봉 일몰. 한림공원. 몇년전에 단체로 왔을 때 한 번 보았는데 이번에는 천천히 모두 둘러보았다. 식물원, 동물원, 동굴, 민속마을, 수석, 분재, 연못정원 등 폭넓게.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제껏 본 공원,수목원 이런곳 중에 가장 좋은 것같다. 파파야 야자수 협재동굴과 쌍용동굴 공작새가 공원을 돌아다니고 있다. 연못정원의 폭포 한림공원을 나와 인근에 있는. 보말칼국수를 처음 먹어보았다. 처음에는 비린 맛이 나는것 같았는데 조금 더 먹어보니 구수하고 맛있었다. 다음은 산양큰엉곶. 몇 년전에 찾아본 인근에 있는 곶자왈을 생각했는데 이곳은 그곳과는 완전히 다른 산책길 정도. 아이들 데리고 오거나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좋을것 같은 곳이다. 동화에 나오는..
2024. 3. 21.
제주 9일차(3월19일)
천지연폭포, 새섬, 11시11분(점심), 상효원, 서건도 새섬 입구 새섬 들어가며 다리 위에서 11시11분. 버섯요끼와 파스타. 상효원에서 튜립 상효원 소낭아래 부부소나무. 상효원 고릴라바위. 매화 상효원 한 바퀴를 돌아 마지막 야자수. 서건도. 모세의 기적이라 물때를 맞춰 같는데 물이 들어 왔는지 모르겠다. 서건도로 건너가며 바위. 서건도 섬 안으로 들어가 반대편까지 갈 수 있다.경비 천지연폭포 입장료(1명) 2,000원 점심(11시11분) 32,000원 커피 5,000원 상효원 입장료 16,000원 계 55,000원 누계 2,551,940원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