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유람선, 점심(테왁 뿔소라비빔밥), 조천오렌지집 이사, 함덕하나로마트
11시20분에 출발하는 유람선. 시간 여유가 있어 새섬 한 바퀴를 돌고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은 문섬과 범섬을 돌아 외돌개를 거쳐 1시간정도 걸려 돌아온다. 특히 범섬의 자세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점심으로는 전번에 가서 맛있게 먹었던 태왁에서 같이 뿔소라비빔밥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조천으로 이사가는날. 1시간정도 걸려서 조천 오렌지집으로 왔다. 이곳은 바다가 보이는 농촌 모습이 또다른 제주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을것 같다. 동복포구부터 함덕까지 차로 탐색해보고 하나로마트에 들러 반찬들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내일은 하루종일 비가온다는 예보에 비가올 때 갈 수있는 곳을 찾아 보아야겠다.
새연교에서 서쪽으로 범섬이 보인다.
새연교를 건너 새섬을 한 바퀴 돈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섬 입구에서 쉬고 있다.
유람섬을 타고 서귀포 방향
범섬.
범섬의 동굴 안으로.
앞에 보이는 벽이 안으로 들어가는 대문처럼.
주상절리와 오른쪽으로 큰바위얼굴도 보인다고.
굴이 있는 쪽의 전체 모습.
범섬의 서쪽에 작은 섬이 또하나.
범섬의 쌍굴. 범의 콧구멍.
해안의 동굴진지.
바다에서 보이는 외돌개
태왁에서 뿔소라비빔밥.
오렌지집
내부
문 앞의 나무에 그네가. 나무에 까치집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경비
점심(테왁) 24,000원
편의점 커피 3,000원
마트 80,700원
계 107,700원
누계 3,20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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