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릿내오름, 예래생태공원, 점심(연돈), 롯데시네마(파묘)
오후에 비가온다고 하여 미리 연돈에 점심 예약하고 중문광광단지안에 있는 베릿내오름을 오른 후 벚꽃이 좋다는 예래생태공원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공원이 어딘지 몰라 도로옆 유채꽃 단지인줄 알았는데 다시 확인하여 대왕수1교 입구에서 다리 아래로 내려가니 공원이었다. 아직 벚꽃은 피기 시작하려고 망울이 져있고 한 두 나무만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래도 개울을 따라 산책하니 좋았다. 점심은 연돈에가서 돈까스를 먹었다. 맛은 물론이고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해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파묘를 보았다. 이야기 전개가 나의 생각을 뛰어넘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내가 말할 필요가 없고.
천제연폭포 주차장에 주차하고 베릿내오름을 한바퀴 돌았다. 가면서 베릿내공원을 내려다보고.
정상.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한라산 정상은 구름에 싸여서.
남쪽 중문광광단지 앞 해안.
예래생태공원 도로 옆의 유채밭
유채밭을 지나가니 남바치물이라는 표지판이 보여 따라가 보았다.
남쪽의 밭에서 솟아나오는 물.
자칫하면 그냥갈뻔 했던 예래생태공원.
경비
점심(연돈) 27,000원
커피 4,000원
영화(파묘) 16,500원
계 47,500원
누계 3,06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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