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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18일차(3월28일)

by 푸른솔의 2024. 3. 28.

제주국립박물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한라수목원, 용두암

하루종일 비가온다고, 제주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박물관과 비오는데 우산을 쓰고 걸을 수 있는 수목원을 찾았다.
점심은 맛집을 검색하여 파스타집 한끼맛있다 제주점으로. 시청 주변이라 주차할 곳을 찾느라 한참을 헤메었다. 서귀포에서는 주차걱정을 한적이 없었는데.  매콤대창파스타(14,900원), 해물볶음파스타(11,900원)를 맛있게 먹었다. 비오는 한라수목원에 누가 올까 싶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꽤많이 있다. 그냥 나무사이를 걸어보고 싶어 찾았는데 수목원 내에 광이오름(267m)있어 10분이면 오를 수 있다고 하여 정상까지. 정상에 정상 표지판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냥 정자만 하나 있다. 내려와 수목원을 이리저리 돌면서 꽃도 구경하고.

국립제주박물관. 주차비, 입장료 무료.

박물관 안에도 실감영상실에서 미디어아트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입구의 벚꽃. 그냥 갈 수 없어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입장료와 주차비가 있다.

한끼맛있다 제주점에서 해물볶음파스타와 매콤대창파스타

한라수목원. 입장료는 무료. 주차비는 유료.
비가 와서 개나리의 노란 색깔이 더욱 선명하다.

수목원 입구의 벚꽃도 활짝. 안에도.

대나무숲도 지나가고.

광이오름 정상.

매트가 깔려있어 걷기에 별 지장이 없었다.

광이오름에도 일제동굴진지가 있다.

노란단풍나무였는지?

양치식물

아래에서 본 광이오름.

벚꽃을 한번 더.

돌아오는 길에 용두암 표지판이 보여 용두암으로. 용두암의 서쪽으로 내려가서.

용두암 동쪽에서보면 용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경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입장료(1명) 2,000원
    주차비 1,500원
점심(한끼맛있다 제주점) 26,800원
커피 1,300원
한라수목원 주차비 1,000원
계  32,600원
누계 3,23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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