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점심), 엉덩물계곡, 천제연폭포,베릿내공원, 선녀코지, 월평포구
오늘은 돈까스맛집으로 유명한 연돈에 예약하고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 일정이다. 10시부터 예약이 시작 된다고 하여 9시30분에 도착하니 벌써 줄이 길게 서있다. 둘러보니 모두 젊은사람들이다. 여기에 나도 끼여 젊은 기분은 내보고 싶은 마음이다. 시간이 되어 예약하니 59번 1시이후에 식사 가능.
중문광광단지안에 있는 엉덩물계곡 유채꽃 구경을하고 천제연폭포까지 돌아오니 12시쯤. 시간이 남아서 근처를 검색하여 베릿내공원을 둘러보고 식당으로.
점심은 맛에 민감하지 못한 나는 그저 바삭하니 좋은것 같다는 정도. 그렇게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점심 후 개인적인 일을 좀 처리하고 가까운 선녀코지에 가 보았는데 안내판도 없고 그냥 내 눈에는 바위가 있는 해안정도. 오전에 좀 걸어서 집사람이 발이 불편하단다. 집에 돌아와 나혼자 월평포구까지 걸어서 왕복 40분정도. 월평포구 다리공사로 올레길이 임시로 변경되었지만 포구까지는 갈 수 있었다.
연돈
비수기 화요일 평일인데도 예약시작 30분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긴 줄이. 주차장에 간신히 주차하고.
엉덩물계곡 입구. 주차비 무료. 입장료 없음.
천제연제2폭포. 입장료 성인 2,500원. 매표소는 두군데가 있다.
천제연제1폭포. 많은비가 내릴 때만 폭포가 된다.
천제연제3폭포
다시 엉덩물계국으로 내려오며. 동백이 피어있어. 꽃은 역시 붉은 색이.
베릿내공원은 여름에 물놀이할때 많이 이용한는것 같다. 올레길에 있어 단체객들이 지나간다.
벚나무 꽃이 피기시작한다.
독수리인가. 멀리서 보여 당겨 찍었는데.
연돈에서의 돈까스. 치즈돈까스는 한테이블에 한개만 주문가능. 치즈돈까스와 안심돈까스랑 카레에 찍어먹으면 더맛있다고해서 카레 추가.
선녀코지에서. 누군가의 블러그에서 일몰 풍경이 좋다했는데.
경비
천제연 입장료 2,500×2=5,000원
연돈 돈까쓰 32,000원
송이슈퍼 캔맥주 6개 10,500원
제주우유 500ml 1,900원
과자 3봉 6,200원.
계 5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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