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15, 천지갑산에서 쭉..., 나홀로, 3시간 45분
옛날 길안중학교 근무할 때 올라가본 산, 그 때는 표지판이 없어서 어느봉이 천지갑산인지 몰라서 그냥 죽 올라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 했던 산이다.
이제는 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고 표지판도 설치가 잘 되어있다. 갑산까지 45분정도 너무 가까와 계속 무명봉 정상까지 2시간 가량 올라 갔다왔다. 태극무늬모양으로 휘돌아가는 길안천 풍경이 인상적이다.
제2봉에서 본 길안천 일부분, 천지갑산 정상, 무명봉 정상, 제6봉에서 내려다본 송사동 마을, 대사동 모전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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