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7 홍천 화촌면 응봉산(868m) 김길준 5시간40분
수봉사 입구 10:35 - 솔재 11:10 - 헬기장 11:25 - 점심 12:20~55 - 직골 갈림길 14:05 - 응봉산 14:15 - 직골갈림길 - 직골 - 알탕 16:15~35
- 수봉사 입구 17:10
블로그 'bbury'에서
수봉사 입구. 입구에 주차할 수가 없어 도로를 따라 더 올라가니 갓길이 넓어 주차 할 수 있는곳이 있었다.
임도. SK주유소(폐점)를 지나 옛 도로가 오른쪽으로 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집이 한 채 나오고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임도가 있다. 임도를 따라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솔재. 왼쪽에 철탑이 있는 맞은편 산길 언덕으로 올라간다. 사진은 올라가며 찍었다.
헬기장.
헬기장에서 아래쪽에 국도와 옛 도로가 보인다.
직골 갈림길 표지판. 오래되어 넘어져 있다. 이곳 봉우리에서 지능선으로 내려가다가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개울을 건너 왼쪽으로 길이 있는데 사람들의 통행이 없어 희미하고 끊어진 곳이 많다. 조금 내려가다가 계곡 트레킹으로. 임도 만나기 전에 또 한번 이정표가 나오지만 길 사정은 거의 같은 수준.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리본이 있는 곳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면 계곡 오른쪽으로 길이 있다. 이 길도 곧 없어져 버리고 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 트레킹. 조금 내려가면 아래 사진의 폭포가 나온다. 기도터로 내려서서 돌아가면 넓은 길이 나온다. 우리는 시원하게 물을 그냥 건넜다.
응봉산의 표지목도 쓰러져.
내려오다가. 무슨 버섯인지. 모르면 눈으로만.
직골 계곡
자그마한 폭포. 폭포 옆으로 내려올 수 있다. 서 있는 자리에 기도를 드린 흔적이 있다.
폭포 앞에서. 폭포는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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