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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용산(성주군)

by 푸른솔의 2018. 6. 19.

2018.06.19  성주 독용산(955m)  김길준  5시간20분

시어골 입구 다리 10:00 - 성터 11:40 - 남문 12:00 - 점심 12:20~55 - 독용산 13:20 - 동문 13:40~14:00 - 갈림길 14:10 - 계곡 14:20

 - 시어골 입구 다리 16:15

어제 저녁만 해도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없었는데 아침에 성주로 가며 확인하니 12시까지 1mm미만으로 온다고 했는데 산행 내내 많은 비는 아니지만 꾸준히 부슬비가 내려 계곡 으로 내려오는 길이 굉장히 미끄러워 조심조심.

시어골 입구 다리 오른쪽 공터에 주차하고. 집들이 보이는 곳으로 다리를 건너 끝에 보이는 집 아래 길로  돌아가면 밭이 나오고 밭 사이로 올라갈 수 있다. 묘지가 보이면 묘지로 올라 다시 왼쪽묘지 끝에서 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이후 길은 뚜렸한 편이다. 870봉은 살짝 비켜나고 바로 동쪽으로 열려있는 조망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가야산에서 독용산까지의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동문에서 하산길은 동문 루 아래로 내려가면 임도를 따라간다. 동문 뒤로 내려서서 서쪽으로 안내판이 보이는 곳에 갈림길이 있다. 넓은 갈림길은 곳 나무들이 우거진 좁은 길로 변하고 계곡을 만난다. 계곡에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 능선에서 지도상의 갈림길이 있다. 능선을 따라 급경사길을 조금 내려가면 계곡 이 나오고 우리는 계곡 왼쪽 위 사면길을 따라 난 길을 계속 따라가다 한참 후에 계곡으로 내려서니 이미 은광폭포는 지나버렸다. 계곡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지만 비도 오고 피곤해서 그냥 내려와 버렸다. 다음부터는 계곡을 따라 이리저리 건너며 내려올 수 있다.          


부산일보 산&산에서


시어골 입구 다리


성터


870봉지나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파노라마사진


남문


조록싸리




털중나리


동문



동문 아래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 갈 수 있다. 계곡길은 이곳에서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동문 서쪽 이곳에 계곡길 갈림길이 있다.


계곡 암반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은광폭포는 놓치고, 이런 폭포도 있고


시어골 계곡


바위 사이를 지나는 물이 너무 맑아 바닥의 돌이 다 보인다.


등로 입구 다리가 보이는 계곡 끝지점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이런 소가 나온다. 여기서 알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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