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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의 집

이사 후기

by 푸른솔의 2016. 8. 15.

2016년 8월 11일 새집으로 이사를 왔다.

완전포장 이사를 해 별 할일은 없었지만 더운 날씨에 뒷 정리가 계속 이어진다.

전기공사는 처남이 수고해 주고.

저녁에 고등어구이를  밖에서 하니 냄새 걱정이 없고


내방 한쪽 면에 그동안 찍은 소나무 사진을 걸어보았다.


8.27 CCTV설치. 카메라 3대, 124만원

8.31 무 파종 

9.3 무싹이 나오기 시작

9.5 무 새싹이 제법 나와


9.6 조그만 해바라기. 재황이가 대전에서 화분에 심었던 것을 가져와서


9.6 큰 대추가 많이 달리진 않았지만 탐스럽게.


09.13. 부화기 내부 - 어제 부화기를 만들어 온도 실험을 거쳐 오늘 아침 계란을 넣었다. 10월 3일경 부화될 것인지? 스티로폴 박스에 전구, 온도계, 컵에 물휴지를 넣고 온도를 35도~40도 사이를 유지하면 된다는데.- 두 번 시도했는데 두 번 모두 실패.


산당나무(명자나무)


11월26일 첫눈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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