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4 함양 오봉산(879m) 김길준 4시간55분
가잿골농원 주차장 10:10 - 계곡 갈림길 10:35 - 1봉 11:15 - 오봉산 12:10 - 헬기장(능선갈림길) 12:45 - 점심 12:55~13:25
- 옥녀봉(973m) 14:10 - 천령봉 (556m) 14:55 - 국도(천령유치원) 15:35
입춘에 내린 서설로 산행이 더욱 즐거웠다. 험한 바위 능선을 밧줄에 메달려 오르는 짜릿함도 맛볼 수 있었고.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암릉구간이다. 힘이 약한 여자들은 오르기가 조금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로에 내려와서는 버스를 이용해 원점회귀. 버스는 30분마다 있다고 하여 안심하고 천령봉까지 종주할 수 있었다.
부산일보 산&산<182>
가잿골 농원의 소나무
1봉을 오르며 보이는 건너편의 암벽
보고 또봐도
오름길의 암벽 밧줄
3봉을 오르며 밧줄구간의 소나무
3봉에서
마지막 암봉
돌아본 암봉
오봉산 정상 바로 앞봉에서 본 팔령재 방향
오봉산
오봉산을 상산, 서리산이라고도
헬기장에서 본 오봉산- 능선에서 조금내려와 헬기장에서 보면 장쾌한 오봉산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옥녀봉 바로 앞의 전망바위 - 이곳에서도 오봉산의 원경을 조망할 수 있다.
옥녀봉
옥녀봉인지 고추봉인지 옥녀봉이 고추봉인지?
천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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