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여행

제주 26일차(4월5일)

by 푸른솔의 2024. 4. 5.

거문오름(458m), 선녀와나뭇꾼,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110m)

미리 예약한 거문오름 태극길 코스완주. 3시간30분 정도. 해설사의 곶자왈 생태 설명을 들으며 분화구 코스까지. 태극길 갈림길부터는 희망자 개별로. 정상코스는 힘들거나 바쁜 사람들만 돌아가고 분화구 코스까지는 대부분 같이 움직인다. 태극길 코스는 분화구 능선의 8개 봉우리를 돌아간다. 봉우리는 많지만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다. 점심은 근처 고기국수로. 제주도 토속 음식점으로 국수 맛이 좋았다. 다음은 선녀와나뭇꾼 테마공원. 옛추억을 되살리며 1시간정도. 비슷한 곳을 몇군데 보았지만 규모가 제일 큰것 같다. 시간이 남아 함덕 해수욕장과 서우봉을 다녀오고 거문오름 해설사가 추천해준 조천항의 조천수산으로 가서 황돔 1.5kg을 사가지고 집으로.

거문오름 소개 판플렛

제주세계유산센터 건물 안

거문오름 입구.

처음에는 계단길로 정상 부근까지 올라 능선은 데크길.

정상을 지나 전망대에서 아래쪽 분화구.

제주도 숲길을 지날 때마다 더덕 냄새를 피우는 나무. 해설사가 상산나무라고.


분화구코스와 태극길코스의 갈림길.

독성이 있는 천남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정상이 1용이고 태극길 능선에 9룡부터 2룡까지지난다.

복수초. 이제는 거의 꽃이 지고 몇개만 남아.

함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보다는 규모가 크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서 올라간다.

오름길과 둘레길 갈림길에서. 바다와 유채꽃과 꽃보다 예쁜.

서우봉 정상이 망오름과 서모 두 개인데 그 중 서모정상.

돌아서 내려와 다시 해수욕장.

해수욕장의 물결이. 보기 좋아.

해수욕장의 모래 예술.

조천수산에서 황돔 1.5kg을 회로.



경비
입장료(1명) 2,000원
점심(오름지기 고기국수 2)  16,000원
선녀와나뭇꾼 입장료  24,000원
1회용 면도기 2,400원
황돔회(조천수산 1.5kg) 55,000원
계  99,400원
누계 4,120,240원

'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28일차(4월7일)  (2) 2024.04.07
제주 27일차(4월6일)  (0) 2024.04.06
제주 25일차(4월4일)  (1) 2024.04.04
제주 24일차(4월3일)  (0) 2024.04.03
제주 23일차(4월2일)  (0) 2024.04.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