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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25일차(4월4일)

by 푸른솔의 2024. 4. 4.

비자림, 제주삼다수숲길

오늘은 일기예보에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가랑비가 계속 그치질 않는다. 집에서 점심 먹은 후 비가 잦아지길레 비자림으로. 3년전에 왔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한 바퀴 돌아오는데 50분정도. 새천년비자나무와 사랑나무를 보니 기억이 난다.  오래된 비자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천천히 산책하고. 시간이 일러 제주삼다수숲길을 둘러보려고 가는데 주차장을 입력하고 가니 도로변에 세운다. 다시 검색하여  확인하니 안으로 더 들어가 길옆 공터에 세우면된다고 하여 더 안으로. 좁은 길로 들어가니  주차 안내 현수막이 나타나 더 들어가면 돌아오기 어렵다고. 길 옆공터에(4대정도 주차가능) 세우고 걸어가니 바로 숲길 입구이나.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사람들도 없고 숲이 컴컴하여 간단히 1코스만 돌아. 네비에 주차장을 입력하지 말고 그냥 삼다수숲길( 교래리 산70-1)을 입력하여 들어와야 한다.


사랑나무

새천년비자나무.

제주삼다수숲길의 현수막이 있는 곳 앞에 차 4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비가와 숲길이 어두워 1코스만 돌고.

입구 길. 삼나무 숲길이다.

조금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목장 목초지가 나온다.

1,2코스 갈림길

돌아오는 길에는 마트가 깔려있다.

다시 입구로. 23분정도 걸었다.

경비
비자림 입장료(1명) 3,000원
누계 4,020,8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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