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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축산(영취산, 창녕)

by 푸른솔의 2021. 4. 5.

2021.04.05  창녕 영축산(영취산, 682m)  김길준  4시간15분

법성사 10:05 - 들머리(숲길) 10:15 - 영축산 12:05 - 점심 12:10~50 - 능선갈림길(병봉, 사리마을) 13:00

- 충효사 가는 도로 14:40 - 법성사 15:00

 

국제신문 '근교산'에서

트랭글 지도

 

법성사와 주차장 사이 포장길로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마을 안길을 따라 충효사 방향으로 가면 개울 다리를 건너기 전에 충효사 가는길과 숲길 갈림길이 나온다. 숲길쪽으로 조금만 더가면 숲길 들머리 표지판이 나온다.

숲길을 조금 올라가면 바위지대가 나온다. 여기서 쉬었다가 정비를 하고 

 

정상을 올려다보고. 산벚꽃이 군데군데 하얗게 피어나 있고 정상부근엔 진달래가.

 

돌아서서 북쪽을 건너다보고. 가운데 봉우리가 2016년에 산행한 구현산, 석대산. 뒤쪽이 화왕산이다. 파노라마 사진

 

올라가며 충효사인지 구봉사인지. 바위 아래에 그림같이 자리잡고 있다. 뒤의 능선으로 내려간다.

 

정상 가기 전의 641봉

 

올라가며 다시 바위와 절의 모습을. 

 

엉덩이 같은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와 진달래 

 

바위틈에 겨우 뿌리를 내려 살고 있는 소나무. 

 

정상을 올려다보고.

 

정상을 올라가며 641봉을 돌아보고.

 

 

영축(추)산. 아래 절에서는 영축산으로 표시되어있다. 정상 표지석 뒷면에는 한글로 영취산으로.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한자사전의 표기 '취'로 읽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다음 백과사전에서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앞쪽으로 보이는 영축산성이 있는 봉우리.  이곳을 바위사이로 내려오면 이정표에서 병봉 방향으로. 능선 갈림길 전에 왼쪽으로 절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두군데 있다. 한군데는 이정표도 있고. 봉우리에 올라서면 사리마을 이정표가 있다. 사리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주능선에서 조금 옆 능선의 암릉. 내려가는 길이 있다.  주능선으로 내려가면서 보면 공룡 등뼈를 닮은것 같아서 공룡능선이라 이름 붙여 보았다.  

 

이곳까지 내려갈 수 있다.  무었을 닮았는지? 이름을 붙여보고 싶지만 잘 떠오르지 않아서.

 

다시 올라와 주능선으로 내려가며 앞쪽 암릉

 

이것은 비석바위.

 

비석바위 앞의 강아지 바위.

 

다시 비석바위와 그 앞의 소나무

 

다시 주능선을 벗어나 조금 옆으로 가보면 이런 바위가.

 

위 사진의 바위에서 동쪽의 공룡능선을 본다. 전체모습이 공룡을 닮았다. 등 가운데 볼록한 곳까지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전체를 넓게 찍어보았다.

 

능선을 내려오면 충효사 가는 길과 만난다. 이정표 뒤쪽으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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