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왕봉, 희양산(괴산)

2021.01.03  괴산 구왕봉(879m), 희양산(999m)  김길준  5시간20분

은티마을 주차장 10:05 - 구왕봉, 희양산 삼거리 10:30 - 바위정망대 11:25 - 구왕봉(점심 12:00~40) - 지름티재 13:10

  - 희양산 갈림길 14:15 - 희양산 14:35 - 성터 15:00 - 구왕봉, 희양산 삼거리 15:45 - 주차장 16:05

 

다음카페 '전주제일산악회'에서

 

트랭글 지도

 

은티마을 주차장 출발

 

삼거리로 올라가며 오른쪽 마분봉과 악희봉 능선

 

오른쪽쪽 구왕봉 올라가는 호리골재 방향과 왼쪽 지름티재, 성터 방향의 갈림길. 구왕봉 직진 등산로는 희양산방향으로 가서 바로 나오는 계곡에서 위쪽 길이다. 올라가면 묘지들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리본이 보인다.

한참을 오르면 바위능선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조금 더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동쪽으로 멀리 조령산, 신선암봉 능선이 보인다.

 

은티재에서 오는 길과는 정상 조금전에서 만난다.

 

구왕봉에서 희양산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희양산을 완전히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구왕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희양산 오름길에는 밧줄 구간이 많다. 조금 난이도가있는 밧줄구간이다. 특히 겨울철 눈이 쌓이면 위험할 것 같다.

 

지름티재. 봉암사방향은 목책으로 막아 놓았다. 예살에는 희양산 오름길도 막았었는데 이제는 그 길은 틔어놓아 다행이다. 길을 내어주고 조용히 지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막는 것만이 최선이 아닐진데.

 

 희양산 올라가며 건너편 구왕봉. 어디로 내려왔는지. . .

 

험한 길을 올라와서 희양산 갈림길

 

희양산 가는 능선길에서 건너편 구왕봉

 

 

 

동쪽으로 뻗어나가는 백두대간 능선. 시루봉, 이만봉, 멀리 백화산까지.

 

성터 갈림길

 

계곡으로 내려오며 오른쪽으로 병풍처럼 이런 바위가 늘어서 있다.

 

은티마을로 내려가며 돌아본 구왕봉과 희양산

 

은티마을의 남근석

 

마을 입구 보호수인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