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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삼형제바위봉(횡성)

by 푸른솔의 2019. 7. 10.

2019.07.10  횡성 삼형제바위봉(849m)  김길준  4시간50분

가천교 09:50 - 등로입구 10:00 - 정자봉(삼형제바위 갈림길) 10:30~42 - 제3봉- 제2봉 - 제1봉 11:02 - (다시)정자봉 11:30

- 도깨비도로 하산 갈림길(안내판) 12:00 - 삼형제바위봉(점심 12:35~13:10) - 폐헬기장-월현3교-강림동길 다리 - 임도고개 14:55

- 가천교 15:15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온다고 해서 예보를 보고 오후 3시 이후에 비가 온다는 횡성으로.

강림면에서 정비한듯 삼형제 바위 등산로가 안전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그외 정상까지도 길은 뚜렷하고. 하산길은 벌복지대의 능선을 따라 헬기장까지는 순조롭게. 그 후 폐헬기장을 지나 아무생각없이 선답자 흔적만 보고 직진 능선을 따라가다가 한참 후에 확인하니 잘못 온것을 알았지만 그냥 능선을 따라갔다. 끝부분쯤에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 끝까지 가니 월현3교앞이다. 네비로 확인하니 가천교까지 도로를 따라 7.2km. 큰일이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바로 고개 임도로 가는 길(3.5km)이 있었다. 도착하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차를 가지고 삼형제바위 앞으로 가서 삼형제바위를 구경하고.


다음카페 '산을오르며'에서


411지방도에서 가천교를 건너 도로변에 주차. 둑방길로 간다.


둑방길로 가며 삼형제바위를. 가뭄으로 하천에 물이 거의 없고 있는 물도 깨끗하지 않아 내려와 알탕은 포기해야할듯. 


등로 입구 안내판.


정자봉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건너편 그림같은 전원주택마을


정자봉. 삼형제바위 갈림길봉. 안내판에는 그냥 정상으로.


제3봉(막내봉). 위 등산로에서는 바위봉이 아니라 그냥 봉우리. 비록 아래로는 절벽이지만


둘째봉


둘째봉과 첫째봉 사이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남쪽 가천리방향


전망대에서 북쪽 삼형교지나 안흥면 방향


맏이봉


안내판에 나와있는 등산로에는 가파른 곳에는 계단이나 이렇게 줄이 매어져 있어 안전하다. 


일송정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소나무


안내판의 도깨비도로 하산길 갈림길. 누군가가 이곳을 삼형제바위봉이라 붙혀 놓았다.


정상 조금전 하산시 갈림길 능선


정상 헬기장. 정상석이나 그 흔한 리본도 없다. 누가 걷어간 것인지?



하늘말나리


내려와 삼형제바위 앞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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