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산청 정수산(841m) 김길준 3시간20분
율곡사 10:15 - 능선 10:50 - 새신바위 11:05~15 - 정수산 (점심 12:05~45) - 825봉(삼거리봉) 13:00 - (다시)정수산 13:20
- 새신바위 14:00 - 율곡사 14:25
봄을 맞이하러 남쪽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뿌연 안개속에 있는것 같다. 율곡사 올라오는 길에 산수유와 매화가 활짝 피었다.
내려오는 길을 어디로 잡아도 도로를 너무많이 걸어야해서 할 수 없이 되돌아오는 산행을. 정수사에서 오르니 등산시간이 얼마걸리지 않아 825봉까지 가보고.
부산일보 '산&길'에서
율곡사 아래에 주차한 후 앞쪽 소나무 숲 아래로 등로가 시작된다.
올라가며 새신바위
능선의 소나무
새신바위 위에서
새신바위에서 동북쪽. 쪽의 감암산 능선. 미세먼지로 황매산은 보이질 않고
719봉에서 돌아본 새신바위
배낭은 정상에 두고 825봉까지 가보았다.
다시 정수산 정상
새신바위 입구
율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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