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9 청송 무장산(643m), 덕갈산(650m) 김길준 5시간40분
항리노인회관 08:50 - 평산신씨 묘 09:40 - 정상 데크시설 10:57~11:10 - 무장산 11:15 - 덕갈산(점심 12:20~13:00) - 팔각산등산로 14:05
- 577봉 우회 삼거리 14:30 - 도로 15:05 - 항리 노인회관 15:20
네이버지도에서 수정
항리 노인회관. 회관 앞에 여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폭포가 있다. 맞은편 화장길 있는곳으로 들어가 호두나무밭 뒤로 가면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묘가 있는 곳부터는 능선으로 올라간다.
흰가시광대버섯
계란버섯
정상부 데크. 정상 부분에 이렇게 넓은 데크가 왜 필요한지. 나중에 썩으면 어떻게 처리하려는지. 전망도 없는데....
데크에서 5분정도 가면 정상. 정상에서 조금 왼오른쪽 방향 능선으로. 처음에는 직진 방향 능선으로 가다가 바위를 지나서 보니 내려가는 길인것 같아 다시 올라와 지도를 보니 오른쪽 능선.
각시원추리
덕갈산. 정상부는 묘지가 있어 넓다. 정면 왼쪽은 우설령 가는길. 오른쪽으로. 덕갈산에서부터는 희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길이 있고 리본도 자주 있다. 한참을 내려가서 다시 올라가면 팔각산 등산로와 만난다. 가운데 봉우리를 하나 넘고 다음 577봉을 우회하여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577봉 올라가는 지점에서 아래에 묘가 있고 그 뒤로 옆으로 길이 있다. 577봉을 뒤로 우회하여 길을 이어가면 능선길로 이어지고 다음부터 능선으로 계속 연결된다.
낙석주의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도로에 내려서면 바로 앞에 옥계솟대공원이 있다. 도로로 내려오는 지점을 잘 찾아야 한다. 위에서 내려와 고사리밭 동쪽 끝부분이다.
오는 길에 얼음골에 들러. 그런데 매점 바가지가 심하다. 사과막걸리 작은거 한병 4,000원, 캔 맥주가 2,500원이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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