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 안동 남후면 망월봉(346m), 건지산(363m) 김길준 3시간45분
단호2리버스정류장 09:40 - 풍산들 전망대 10:40 - 망월봉 11:30 - 건지산갈림길(점심 12:05~40) - 건지산 13:00 - 정류장 14:00
웅부산악회 카페에서
정류장에서 마을로 들어서면서 마을 오른쪽 산으로 올라야 한다. 우리는 우측 밭을 따라가다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가다 무슨 집 있는 부근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그냥 올랐다. 능선에 오르면 묘지가 나오는데 아래쪽으로 길이 있다. 아마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단호지 제방 아래 어디쯤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을것 같다.
능선이 앞쪽으로 곧게 나가다가 왼쪽으로 굽어지는 부근에서 처음으로 앞쪽 마애리와 풍산들 그리고 왼쪽 멀리 도청도 보이고.
봉을 넘으면 다시 트이는 부분이 나온다. 마애리 앞 절벽이 눈에 들어온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좀 더 넓게
능선을 따르다 지나온 능선길(왼쪽)과 단호지 방향의 계곡
계곡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 이 곳(망월봉 앞 봉)까지 길이있다. 멀리 뽀족한 산이 건지산이고.
망월봉.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한다. 건지산은 다시 내려가 왼쪽으로 우회길로 가는것이 좋다.
망월봉 정상의 소나무
지도의 갈림길 지점에서 바람이 없는 남쪽 사면에서 점심을 먹고. 남쪽 방향의 산들
나무에 달아논 오만대로의 건지산 표지판은 벌목을 하면서 베어버린 모양이다. 북쪽 방향의 학가산도 보이고.
정상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중간쯤 가파른 길을 지나면 능선 갈림길이 나온다. 희미한 왼쪽 길로. 능선을 내려와 안부(유교문화길)에서 왼쪽 마을로 내려가면 이런 표지판이. 길을 만들었으면 홍보도 하고 관리도 하여야할텐데. 방치된 느낌이다.
마을의 보호수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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