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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룡산, 바랑산(산청)

by 푸른솔의 2016. 2. 25.

2016.02.25.  산청 소룡산(761m), 바랑산(796m)  김길준  4시간15분

오휴교 10:00 - 오휴마을 10:12 - 망바위 11:00 - 강굴 11:15 - 소룡산 11:40 - 새이덤(점심 11:55~12:30) - 바랑산 13:25 - 절재 13:50

 - 신촌마을 14:30 - 오휴교 14:50

오휴마을에서 저수지를 돌아서 가는 길은 많이 돌아간다. 마을 중간에 집 사이길(희미한 소룡산 표지판)로 계속 가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소룡산을 지나 봉우리가 두개 나온다. 두번째 봉 정상은 무덤이고, 조금 내려오니 오른쪽으로 길이 보이고 암봉이었다. 아마 이곳이 새이덤이 아닌지? 소룡산에서 내려오는 길은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는데 경사가 급하였다. 부산일보 산행 방향의 역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바랑산에서 능선으로 바로 내려오는 길로 내려오려고 했으나 내려온 길이 진양기맥길이었다. 임도와 만나 바로 왼쪽으로 길이 있어 바로 내려오려는 욕심에 들어갔더니 묘지 가는 길이었고 그냥 계곡을 타고 내려오니 신촌 위의 임도와 만났다. 계곡길을 잡목이 엉켜있어 아주 힘이들었다.



오휴교에서 왼쪽이 바랑산, 오른쪽이 소룡산


오휴마을 당산나무


망바위에서 본 오휴마을과 중촌리


진귀암 갈림길


강굴. 안내판이 없어진것 같다.




소룡산에서 본 월여산


새이덤에서 본 바랑산


이 암봉이 새이덤이 아닌지?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바랑산에서 본 멀리 황매산과 가까이 소룡산


신촌마을의 휴식터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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