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0. 산청 집현산(572m) 김길준 5시간25분
생비란유래비 09:50 - 철탑 09:50 - 까치봉(7봉 530m) 11:15 - 장군봉(5봉 549m) - 진주 집현산(4봉 548)12:10 - 점심 12:15~12:50
- 3봉(526m) 12:57 - 2봉(563m) 13:25 - 집현산(1봉 572m) 13:40 - 청현리 느티나무 보호수 15:00 - 유래비 15:50
지도의 역방향 산행. 폭설에 소나무 가지가 많이 부러져 산행 내내 길을 막을 정도였다. 우리나라 제일의 재래소나무 길이라고 하였는데 큰 나무가 많이 부러져 탄식이 절로 나온다. 정상석이 두 개 있다. 1봉에 산청에서 세운 것 있고 4봉에 진주에서 세운것이 있다. 가장 높은 봉은 1봉이고 4봉은 전망이 좋다.
하산길 정상 조금 아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직진을 하여 결국 청현리로 돌아내려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길이 좋았는데 점점 없어지고 나중에는 그냥 치고 내려왔다.
장군봉
장군봉의 소나무. 수형도 좋은데 많은 가지가 부러졌다.
진주 집현산.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진주 집현산에서 본 정상방향
2봉
2봉에서 동쪽 방향
정상. 삼각점은 앞봉에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전망 좋은 곳에서 - 높은 봉이 지리산이리라.
청현리 느티나무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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