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4 하동 금오산(875m) 김길준, 김효중, 산사랑안동산악회 3시간
대송리 10:25 - 마애불 12:10 - 정상(점심 12:30~13:15) - 석굴암 13:35 - 청소년수련원 14:15
지도의 위쪽 도로(점곡) 주차장에서 조금올라가면 정상 올라가는길과 마애불 표시된 하산로로 갈라진다. 우리는 마애불 표시된 하산로를 이용. 아마 지도의 갈림길 부분에서 왼쪽길이리라.
부산일보 산&산에서
등로 입구 - 올라가니 위에 또 도로가 나온다. 지도의 점곡 부분(갈림길 이정표 있음)에서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 길의 매실 농원. 벌써 꽃이 피었다. 급히 찍느라....
능선을 올라서 전망바위에서
정상에는 상고대가 피어 있고
전망바위에서 본 남쪽 바다. 김선생 왈 화력 발전소란다.
마애불. 등산로에 표시판이 있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친 모양
마애불 옆 등산로의 소나무
정상에서 피어난 상고대
바람이 엄청불어 모자를 푹 눌러 쓸 수밖에
정상 해맞이공원에서 동쪽 방향
정상 아래 너덜지대. 바람을 피해 이곳에서 점심을.
미륵당
석굴암. 돌을 쌓아 석굴을 만들었다.
내려오며 계곡 물. 겨울을 잊은듯 어제 온 비로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타고 물이 시원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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