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안동 길안 지령산(585m), 화부산(626m) 김길준 2시간35분
대사1리버스정류장 09:50 - 마을 뒤 능선 안부 10:05 - 지령산 남릉 10:25 - 지령산 11:00 - 화부산(점심 15:25~12:05) - 도로 12:45
- 대사1리 12:55
블러그 '청노루'에서
대사1리(지도에서 공수) 버스 정류장 뒤편에 마을회관 마당으로 쓰이는 넓은 공터가 있다.
회관 왼쪽 임도를 따라 계속올라가면 특용작물 재배 입산금지 표지판이 있으나 그냥.
임도를 계속 따라 오르면 능선을 만나고 능선을 따라 가면 다시 비포장 임도와 만나 계속 따라 올라가니 계곡 안쪽은 농장이다. 능선을 계속 따라 오르면 화부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어서 농장안으로 들어가 왼쪽 능선으로 다시 올랐다. 농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으므로 처음 능선에서 임도를 따라 넘어가서 다음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을것 같다. 아니면 천지갑산 휴게소 앞 다리(금곡교)를 송사방향으로 지나 10여m 가면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능선(지령산 남릉)에 올라서니 아래로 천지갑산 휴게소가 보인다.
동쪽계곡에는 농장을 만들어 산에 길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지령산 올라가는 능선 길
정상 바로 아래에 지령산 정상석이 있다.
정상석 앞에 이런 길 안내 표지판이 있다. 한쪽은 남릉으로 계속 내려가는 길이고 한쪽은 길은 보이지 않지만 고란리 계명산 휴양림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예전에 고란교 조금 전에 사과밭 사이로 올라가 능선으로 지령산을 올라갈 때 이쪽으로 올라왔다. 지령산 정상에서 남릉으로 조금 내려와 이 표지판에서 갈라진다.
지령산 정상. 넓은등은 아닌 것 같다. 누군가 한자로 지령산으로 써 놓았다.
지령산에서 보이는 건너편 산이 화부산이다.
화부산에서 오말, 지장재 방면으로 가는 길은 조금 되돌아가서 다른 능선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화부산을 지나 앞 봉을 지나 계속 능선을 타고 내려오니 도로가 나온다.
화부산을 내려오는 능선 길
내려와 도로와 만나는 지점
대사1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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