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09 청송 비봉산(671m) 권혁모 2시간25분
07.01.10 길안 지령산(469m) 권혁모 2시간 20분
방학 중 방과후활동을 마치고 오후에 권혁모선생님과 같이 산행을 하다.
비봉산은 두 번째 산행이고 정상에서 전망이 좋아 진보읍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고 사방으로 둘러쳐진 산능선들이 선명하다. 권선생님이 좋은 산이라고 몇 번이나 말한다. 옹점리쪽에서 정상까지 산불이 났었다.
길안의 지령산은 천지갑산 휴게소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산을 한 바퀴 완전히 돌았다. 밑에서 보기에는 그리 높지않았는데 올라가려니 급경사이고 낙엽이 쌓여있어서 매우 힘들었다. 언제 한 번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실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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