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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일본

by 푸른솔의 2025. 4. 5.

2025.03.31~40.3  일본  도치키현, 후쿠시마현  화북일구회 11명, 4일 내내 비 또는 눈 

3.31  04:40 공항버스, 13:00 인천공항(대한항공) 출발, 15:25 나리타공항 도착, 토요타 렌터카 8인승과 남주연의 친구 집인 크로이소의 윔블던호텔 차량이용 . 우쓰노미아시의 초밥집에서 저녁식사후 호텔로 이동. 일반적인 호텔은 아니고 일종의 러브호텔

4.02  눈이내려 렌터한 차량을 이용할 수 없어(여름용 타이어로 눈이 올 때 타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함.) 호텔측 배려로 호텔 차량 2대 이용하기로.  후쿠시마현의 오우치주쿠(大內宿), 쓰루가 성(鶴 城) 오는 길에 온천욕을 할 예정이었으나 휴업이라 그냥 돌아옴. 눈이 많이 내려 갈 때에는 도로는 괜찮았는데 오는 길에는 눈이 많이 쌓여 위험한 일정이었다. 그래도 경치는 너무너무 좋아.

4.02  동조궁(東照宮), 키누가와 플라자호텔, 호텔에서 온천욕.

4.03  호텔에서 아침식사 (07:00~ )바로 나리타공항부근 렌터카를 반납한 다음 공항으로.

         14:00 나리타공항 ~ 16:30 인천공항 (대한항공)

 

초밥(저녁 식사)

4명이 먹은 식탁의 빈 접시. 13명이 먹은 식사비가 29만원 정도

호텔 윔블던 앞. 간판은 호텔이라고 하는데 . 동백꽃은 피었는데 눈이내려서.  아침 뉴스에 4월달에 6도 이하로 내려간것은 몇 십년 만에 처음이라고 함.

아침. 다른 반찬은 없고 연어구이 하나와 미소된장국과 낫토

 

오우치슈큐(大內宿)으로 가는 고개길.

오우치주쿠 -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에도시대의 상인과 여행자들이 머물던 역참이다.

 

후쿠시마현의 쓰루가성.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성 주위에 벚나무 고목이 많이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 꽃이 피지않아.

성 내부에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맨 위층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전망대에서 본 경치

돌아오는 길. 도로에 까지 눈이 쌓여 엉금엉금.

 

동조궁(東照宮 도쇼노미아). 닛코(日光)국립공원에 있다. 199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오층탑

삼나무 고목이 .

키누가와플라자호텔 방에서

호텔을 나와 거리를 거닐어 보았다. 저물어 가는 일본의 모습을 보고있는듯. 폐허로 방치된 건물들이 곳곳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다리 위에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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