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렌트카(론다~왕의오솔길 주차장) 버스10:35~41, 걸어서 10:41~11:12, 트레킹11:40~13:45(점심포함) 버스14:00~15, 렌트카(왕의오솔길 주차장~세비아)
세비아 도착16:45 , 렌트카 반납
숙소 아파르타멘토스 비누에사15(Welldone Cathedral Suites) 세비아 대성당 전망.
왕의 오솔길 Caminito del Rey는 가이타네스 협곡(Gaitanes Gorge)에 건설된 공중 통로입니다.
길이 3㎞, 구간에 비해 폭은 불과 1m에 불과한 협곡에 연결된 길입니다.
이 길은 Ardales에서 시작하여 Antequera를 건너 El Chorro( Álora)에서 끝납니다.
이 길은 협곡의 수직 벽에 매달려 있으며 강 위로부터 평균 10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길은 렌페(Renfe) 열차 선로 옆에서 시작되어 가이타네스 협곡(Gaitanes Gorge)을 통과하여 양쪽 사이의 통로를 연결합니다.
이 위대한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Alfonso 13세 국왕은 1921년에 이전에 건설된 도로를 건너 Conde del Guadalhorce 댐이 있는 곳으로 여행했습니다. 이 순간부터 사람들은 그 길을 "왕의 오솔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 이름은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 달맞이님 의 블로그 '세상즐기기'에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또 30분 걸어서 입구에 도착. 입구로 가는 길에서.



입구에서 헬맷을 쓰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강 눈치로 주의사항을 듣고.







오솔길의 마지막 코스 계곡 양쪽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넌다.


다리 아래는 겁이나서 내려다 보지 못하고.


건너와서 돌아보니. 오른쪽 두 바위 사이로 계곡을 건넌 다리가 있다.

왕의 오솔길을 걸으며 보이는 꽃들.




세비아 숙소에 들어와 옥상에서 세비아 대성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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