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청송 중대산(680m) 김길준 3시간25분
옹점교(소티맥이 마을회관) 09:55 - 만지송 10:10 - 능선 10:50 - 중대산 11:20 - 707m봉 11:30 - 임도 11:44 - 도마치 12:05
- (MTB코스 동쪽) - 언덕 쉼터(점심 12:30~13:00)- (다시)도마치 12:05 - 소티맥이 마을회관 13:50
국제신문 '근교산(629회)'에서
트랭글 지도
만지송. 역광이라.
티스토리 '건산의 블러그'에서
정상 데크전망대에서 청송읍 방향
전망대크에서
정상에서 707m봉까지 이런 데크가. 왜 설치한지 이유를 모르겠다. 험한 길도 아니고 그냥 산길을 걸어가도 충분한데 몇 년 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썩어서 도리어 통행에 불편만 끼칠텐데.
707m 봉. 이곳에서 능선길로 바로 내려갔다.
10분정도 내려오면 중대산에서 내려오는 임도와 만난다. 중대산 중턱부터 도마치까지 산악오토바이가 다녀 산길이 많이 파여서 길이 엉망이다. 이런 임도 차는 다닐 수 없을것 같고. '산림경영 모델 숲' 이라서?
도마티재 아래 임도에 있는 이정표. 가메골이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국제신문에 부곡리 방향에 가매골이 있는데) 가메골 방향으로 올라가 맞은편에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올까 하고.
임도를 따라 언덕까지 올라가니 이런 쉼터가 나온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능선으로 내려갈까 생각하다 길 흔적은 있지만 혹시 내려가는 곳에 또 철망이 있을지 몰라 포기하고 임도를 따라 하산. 철망 출입문에 열고 들어가서 다시 닫을 수 있도록 자물쇠로는 잠겨져 있지는 않았다.
쉼터 앞의 임도
내려와 소티맥이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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