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8일 거제도 매미성, 외도, 공곶이
19일 통영 해저터널, 진주성, 산청동의보감촌, 함양 서암정사와 벽송사 미두리4가족
거제도 공곶이
바닷가 기슭이 파도에 쓸려 자갈을 박아놓은듯.
작년 태풍에 피해를 봐서 올해 수선화가 시원찮다.
지세포 선창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건너편 야경. 돗단배 형상이 소노캄거제.
둘째날 아침 통영에서 도다리쑥국으로 아침을 먹고 해저터널에 들러. 터널 입구에 쓰여진 용문달양은 용문에서 달양에 이른다는 중국 고사를 인용한 것으로 1932년 개통 당시 읍장이던 야마구치 세이가 쓴글이란다. 통영반도인 두룡포의 입구가 미륵도인 산양에 이른다는 뜻인데 용문을 지나 태양에 오른다는 뜻도 있단다.
진주로 들어와 촉석루에서
의암으로 내려가.
산청 동의보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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