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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 고성(2)

by 푸른솔의 2023. 2. 1.

2023. 1.30 남해설리스카이워크, 상주은모래해수욕장, 가천다랭이마을, 장항, 온실속 베니(숙소)

1.31 금산보리암 일출, 남해독일마을, 고성 상족암, 무이산 약사전, 문수암, 카페 도어스, 고성한산마리나리조트

2.01 주남저수지, 비슬산자연휴양림, 옥연지송해공원

 

아침일찍 보리암 일출을 보기위해 복곡 탐방지원센터에 주차하고 20분정도 걸어서 보리암까지.

가는 길옆 조망처에서

 

보리암에 도착

 

드디어 일출.

 

딸이 금산산장에서 컵라면을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고 우겨서. 능선까지 올라가 조금 내려가니 산장이 나온다.

 

 

다시 펜션에 들러 펜션에서 준비해준 아침을 먹고 독일마을에 들러 

 

맥주(아잉거)를 한잔 마시고

 

이제는 고성으로. 먼저 상족암에 들러. 상족암 가는 길 건너편 주상절리

 

가는 길 정소년 수련원 앞 바닷가에서 돌탑을 쌓는 모녀

 

상족암

 

 

다음은 무이산 약사전과 문수암. 

약사전.

 

약사전에서 무이산 꼭데기에 있는  문수암

 

문수암에서 약사전 방향

 

문수전은 지금 한창 본전 건물을 지으려고 공사중이였다. 옆에 있는 소나무가 있는 곳에 올라보니 부처님과 탑이 있다.

 

저녁시간이 일러 남항근처에 있는 카페 '도어스(doors)'에 들러

 

 

고성 한산마리나리조트에서 1박하고 다음코스로 주남저수지와 비슬산 전기차를 타고 대견사에 갈 예정이었는데.

주남저수지는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못들어가게 한다. 차를 돌려 비슬산으로. 그런데 비슬산에 오니 전기차 점검을 위해 운행을 하지않는다고 한다. 미리 알아보고 확인하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방문객이 현장에서 확인하기 전에 미리 어떻게 확인할 방법이 있을텐데.  

주남저수지에 서 허탕을 치고 올라가다가 주남저수지 위쪽에서 아쉬워 차를 주차하고 보던중 한마리가 비상을 하고 있기에.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 얼음동산까지

 

비슬산소재사 일주문

 

가까운 송해공원을 찾았다. 옥연정 가운데 있는 백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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