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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검각산, 신선봉, 국지산(영월)

by 푸른솔의 2022. 12. 8.

2022.12.08  영월 검각산(505m), 신선봉 (443m), 국지산(626m)  김길준  6시간

광천1교 10:20 - 능선 11:00~12 - 검각산 11:20 - 철탑 11:45 - 417m봉 전 돌고개 하산지점 12:15 - 돌고개 12:25

- 373m봉(점심 12:40~13:15) - 신선봉 13:45 - 영월지맥 14:15 - 국지산 15:00 - 계곡 길 16:35 - 광천1교 16:55

 

티스토리 '산이 나를 오라 하네'에서

 

트랭글 지도

광천1교에서 청령포펜션 방향으로 들어간다.

 

청령포펜션 앞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 펜션 끝부분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뚜렷한 길은 아니지만 길 흔적은 있다. 

 

검각산 능선에 올라선다.

 

검각산에서 돌고개로 가는 길에 송전 철탑이 두 개가 있다. 첫번째 철탑.

 

417봉 바로 전에 돌고개로 내려가는 등산로 표지판이 있다.

 

돌고개의 검각산 등산 안내도. 돌고개를 건너 뚜렷한 폐교 뒷길로 오른다. 묘지 가는 길이다. 묘지 부터는 그냥 능선으로 373봉까지 오른다. 

 

373m봉에서 동남쪽으로 보이는 국지산

 

신선봉에서 왼쪽으로 틀어서 내려간다. 우리는 잠시 여기서 직진하여 잠시 알바. 영월지맥 능선에 오를 때 까지 희미한 흔적이 있는듯 없는듯.   국지산 오름길은 끝부분이 매우 가파르고 험하다.

 

국지산에서 다시 왼쪽으로. 다음봉 올라가기 전에 재재기재로 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봉우리를 돌아간다. 우리는 좀더 빠르게 가려고 봉우리에 올라 북능을 타고 계속. 중간중간 험하고 미끄러운 길이 있지만 조심하면 그런대로 갈만 한데 옆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없다. 양쪽 계곡으로는 계속 절벽 비슷. 마지막 봉우리 앞에서 가파르지만 왼쪽 계곡으로 내려왔다. 끝까지 능선을 탓으면 내려오는데 힘들뻔. 결과적으로 재재기재로 내려오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것 같다.   

 

계곡으로 내려와 고추밭을 지나 계곡길로. 앞쪽에 집이 한 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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