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영천 부약산(798m), 보현산 시루봉(1124) 김길준 4시간30분
입석지 입구 도로 09:45 - 들머리 09:50 - 옛 임도 10:05 - 법용사 도로 10:55 - 법용사 11:03 - 능선 11:15 - 전망대 11:30
- 부약산 11:38 - 점심 12:10~45 - 시루봉 13:15 - 갈림길(가-22) 13:45 - 입석지 위 집 14:45 - 입석지 14:50
입석지를 지나 올라가면 콘테이너 창고가 있고 더 들어가면 계곡이 나오는데 아름다운 오지산행 님은 첫 계곡으로 들어갔는것 같다. 우리는 두번째 계곡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희미하지만 계속 길이 이어지는데 너덜지대를 지나 옛 임도에서 조금 더 올라가 다시 능선으로 한참을 올랐더니 지름길 중간쯤에서 만났다. 아마 첫 계곡으로 오르는 길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티스토리 '아름다운 오지산행'에서
트랭글 지도
도로에서 입석지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 맞은편에 산쪽으로 공터가 있어 주차하고. 내려가는 길 입석지 위에도 주차할 곳이 있다.
이런 너덜지대도 지나고. 너덜지대 위가 옛 임도이다.
옛 임도
법용사 가는 길. 포장이 되어 있지 않다.
법용사. 축대 쌓아놓은 곳으로 올라 절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법용사 위 능선
부약산 가기전 전망대 옆의 소나무. 전망대는 큰 바위 위이다. 전망대에서는 오늘 구름속에 갇혀서 앞은 깜깜.
전망대 위 바위 꼭데기
부약산은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나온다. 김문암님의 팻말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뻔.
올라가는 길
시루봉에서 남쪽으로. 그냥 내려가다 가-22 를 지나쳐 조금 아래 전망 정자까지 가서 되돌아 올라왔다. 팻말이 길 왼쪽에 있다. 내려가는 길은 희미하다. 그냥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길이 나타났다 없어졌다 한다. 정자가 있는 곳에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는데 이것은 입석지로 가는 길이 아니다.
다시 올라와 국가지점번호도 있고 가-22. 맞은편으로 내려간다.
능선을 내려와 첫집. 뒤쪽 산 위의 바위 위가 전망대이다.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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