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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박달산(괴산)

by 푸른솔의 2022. 9. 27.

2022.09.27  괴산 박달산(825m)  김길준  5시간40분

방곡리교회 남쪽 등산로 갈림길 10:10 - 임도 11:34 - 임도에서 오름 12:05 - 점심 13:05~40 - 778봉 14:08 - 박달산 14:40

 동골재 14:55 - 임도 15:20 - 간곡마을 위 마을길 15:55 - 출발점 16:25

 

 주차장에서 동골재로 가는길은 주차장 아래에서 돌아 올라가는듯. 들머리를 찾기 힘든다.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 가다가 왼쪽 계곡으로 잣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니 길이 보여 계속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계곡이 끝날때 쯤 왼쪽 산 능선으로 올라 능선길로 따라간다. 길은 처음에는 있었는데 차츰 없어져 버린다. 능선을 따라 계속 오르면 임도가 나타난다. 우리는 지도에 있는 길을 찾으러 왼쪽으로. 지도의 오름길 능선쯤에 다다르니 올라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좀더 가서 능선으로 올라갔다. 마찬가지 처음에는 길이 있는데 점점 희미해지고 지도의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부터는 길이 다시 나타난다.    여기서 부터는 암릉이다. 바위 절벽을 만나 돌아가는 길이 없다. 다행히 잡고 오를 수 있어 직진. 중간쯤 늦은 점심을 먹고 778봉으로. 778봉에 도착하니 박살산 정상까지 등산로 주위의 나무를 정리하고 정비해 놓았다.  정상에서 다시 동골재로 되돌아 내려와 방곡리로. 중간 임도까지는 길을 찾아 내려갈 수 있다. 임도에서 잠깐 실수를. 무심코 임도 맞은편으로 리본이 달려 있어 내려가다가 생각하니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갈림길을 찾아 내려가는 것을 깜빡. 하는 수없이 그냥 길을찾아 방곡리 간곡마을을 돌아 출발점으로.  2007년 9월26일 박달산에 올랐는데 그때도 길을 못찾아 헤매었는데 이번에도. 우리와 인연이 없는듯.

 

다음카페 '숲속의 하얀궁전'에서

 

트랭글 지도

 

방곡리 교회를 지나 더 올라가면 등산로 갈림길에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은듯 공터가 있다.

 

778봉 오름길의 바위 앞에서 점심을 먹고.

 

바위 옆의 소나무.

 

778봉 조금 전에서 동쪽으로 희양산과 대간 능선도 보이고. 

 

778봉

 

 

 

박달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충주도 보이고 충주댐도.

 

다시 내려와 동골재. 왼쪽으로 내려간다.

 

출발지점으로 돌아와 올라다본 박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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