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두산(의성)

2022.03.21  의성 늑두산(568m)  김길준  4시간30분

효선재 10:10 - (오토지맥) - 정자 11:07 - 462.8봉 11:55 - 임도 12:29 - 점심 12:35~13:05 - 늑두산 13:40 - 돌미재 14:20

 - 농촌체험마을 이정표 14:30 - 임성지 아래 도로 14:55 - 효선재 15:10

 

오토지맥길은 뚜렷한편. 능선아래 효선마을 쪽으로 좋은길이 계속 이어진다.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좋은길을 따라가도 된다. 임도를 넘어 늑두산 오름길은 첫 봉을 어넘어서면 늑두산 오름 능선까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적당히.  능선으로는 희미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다음블러그 '맹돌이의~마루금 잇기'에서

 

트랭글 지도

 

효선재. 춘산면 효선리와 사곡면 화전리 사이의 고개. 오토지맥. 고개넘어 사곡면 쪽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능선에서 비봉산

 

화전리와 효선리와 이어주는 임도고개에서 화전리쪽 산수유밭에서

 

임도 고개에 정자가 있다.

 

능선길의 소나무

 

462.8봉 가는 길 주위로는 생강나무 군락지이다.

 

올개불나무 꽃도 피었고

 

462.8봉 오름길은 매우 가파르다.

 

임도와 만나 건너서 늑두산 능선으로.

 

소나무 숲은 이어지고

 

늑두산 능선 올라가는 길에는 노루귀도 많이 피어있다. 

 

능선에 올라서니 드릅나무 밭이다.

 

늑두산.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 뿐이다.

 

돌미재 내려가기 전 봉우리에서 다시 비봉산

 

돌미재에서 조금 내여가니 길 흔적이 보이고 길은 뒤쪽으로 이어지다 능선을 내려가면 묘 아래에 쉼터가 있다.  돌미재내려가는 길은 덩쿨도 많고 길을 헤쳐가니 어렵다. 아래에서 보니 봉우리에서 바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있다. 

 

쉼터 앞에 이정표가. 우리는 임성지쪽으로.

 

임성지 아래에서 효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