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상주 사무봉(732m) 김길준 3시간45분
화북면행정복지센터 10:00 - 들머리(흰색 울타리) 10:08 - 새바위 11:00 - 밧줄지대 위(점심 11:55~12:30) - 정상 12:45
- 날머리(어항지) 14:10 - 행정복지센터 14:15
다음블러그 '산이조치요'에서
트랭글 지도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나와 옆 보호수 나무 골목으로 들어간다. 다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끝까지 올라가면 하얀색 울타리가 있는 집이 나온다.
마을을 지나며 보이는 사무봉
들머리 하얀 울타리집. 왼쪽으로 리본이 많이 보인다. 다음 길을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있는 새바위.
새바위 옆 에서 승무산과 청화산
속리산 암릉도 보이고
새바위 옆에서 파노라마 사진
올라가며 오른쪽 암릉
정상을 올려다보고. 암릉지대는 왼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옆 능선 안부에서 올라가니 밧줄이 나온다. 밧줄로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길은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더 가서 다음 능선의 안부에서 정상으로 바로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밧줄을 잡고 올라와서 앞의 도장산. 가는 밧줄을 억지로 잡고 올라갔다. 좀더 튼튼한 밧줄을 매어줄 산꾼을 기다려야 하나? 가는 밧줄이 위험하고 발을 딛고 올라서기가 힘들었다. 아래로는 절벽이고. 무릎으로 올라왔더니 다까졌다.
밧줄위 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10분쯤 올라가면 정상 바위이다.
정상바위 아래에 보이는 밀가루를 반죽한것 같다는 바위. 하산은 이 바위 오른쪽으로 돌아내려가야 한다는데 우리는 입석대 방향으로 내려가 아닌것을 알고 중간쯤에서 옆으로 능선을 두개를 넘어 겨우 내려가는 능선을 찾았다.
정상바위의 소나무가 기대어 있는 곳이 가장 높은 지점.
하산중 오른쪽으로 넓은 너럭바위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쉬어서.
올려다본 사무봉. 여기서 보니 조금 되돌아 내려와 하산 능선이 이어진다.
너럭바위 옆의 소나무
날머리 무덤을 내려와 어항지옆 묘지의 소나무 숲.
돌아오는 길에 용유2리 도로에서 건너다 보이는 바위. 연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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