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괴산 장자봉(430m), 상자봉(471m) 김길준 3시간45분
문광저수지 주차장 10:30 - 281.7봉(삼각점) 10:45 - 장자봉 11:05 - 능선 12:27 - 601.2봉(점심 12:40~13:15)
- 상자봉 13:35 - 376.7봉 14:15 - 문광저수지 데크 14:40 - 주차장 14:50
다음블러그 '산에는 산이 있다'에서
트랭글 지도
저수지 주차장. 화장실 뒤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간다. 뚜렷한 길은 아니지만 흔적을 따라 올라갈 수 있다. 전구간 대체로 수풀이 무성한 여름철에는 산행하기가 힘들것 같다.
화장실 뒤로 올라 앞쪽 마을이 보이고 뒤쪽으로 앞으로 갈 능선이 보인다.
281.7봉. 삼각점이 있다.
장자봉 앞 봉. 큰 소나무가 몇 그루 있다.
전체적으로 오름길엔 낙엽이 많이 깔려 미끄럽다.
장자봉. 장자봉에서 안부사거리를 지나 능선 오름길은 가파른 길에 길도 뚜렸하지 않다. 이리저리 흔적을 따라 오른다.
601.2봉. 네이버 지도에는 이곳도 장자봉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구간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상자봉. 상자봉을 지나 조금 후 돌이 깔려있는 봉우리(능선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지도의 고부내고개를 지나 376.7봉으로 오른다. 길이 뚜렷하지 않지만 이곳도 흔적을 따라 이리저리 오르면 정상부분은 잡목이 무성하다.
376.7봉 정상. 리본도 하나 없다. 오금 오른쪽으로 가는듯이 흔적을 따라 간다. 봉 하나를 더지나 내려가면 백합나무를 심은 지대를 따라 저수지까지 내려갈 수 있다.
저수지 데크 끝부분 으로 내려간다.
저수지의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를 보러 무척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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