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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덕산(울진)

by 푸른솔의 2021. 7. 23.

2021.07.23  울진 세덕산(741m)  김길준, 김효중  6시간

보부천 서하교 10:05 - 불영사 갈림길 10:15 - 전망바위 10:25 - 419봉 - 점심 13:00~35 임도 13:40 - 세덕산 14:10

- 삼근3터널 위 봉 15:40 - 하원1교 전 도로아래 계곡 터널(암거) 15:50 - 보부천 도로 16:20 - 서하교 16:40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세덕산을 올랐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무더운 날씨탓인지. 내려와 보부천 서하교 아래에 몸을 담그니 천하가 내것인냥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다음카페 '새미산악회'에서

 

트랭글 지도

 

불영사 삼거리 아래 서하교위 공터에 주차후 출발

 

불영사 삼거리 산쪽 금강송휴게소 안내판 뒤로 올라 왼쪽 능선을 따라 오른다. 희미한 길이 있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앞쪽의 삼각봉, 불영사, 광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파노라마 사진

 

불영사 

 

광천

 

삼각봉

 

조금더 올라가면 소나무 사이로 금강송 휴게소가 보인다.

 

능선을 따라 계속 이어지는 금강송들

 

세월의 흔적을 아직까지 고이 간직하고.

 

이런 바위지대도 지나고

 

정상 아래 임도 내려올때 정상에서 동릉을 타고 임도로 내려왔는데 임도와 만나는 절개지를 내려오는데 위험하였다. 바로 임도를 건너서 올라야 한다.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가다가 능선으로 오르기가 매우 어렵다. 

 

세덕산 정상. 표지판은 없고 리본만.

 

세덕산 동릉을 따라 임도까지는 길이 뚜렸하다. 하지만 임도에 내려서는것이 아슬아슬 위험

 

중간에 한번 능선을 잘못타서 잠깐 알바도 하고. 터널위 봉에서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계곡에 내려오면 이런 굴을 만나는데 지나가면.

 

끝부분에 이런 급경사 수로이다. 내려가는데 아슬아슬 위험천만. 수로 터널 전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 가다가 다리(하원1교) 아래로 가야할 것 같다.  보부천 지계곡 오른쪽 위로 보부천까지 가는 길이 있다.  

 

보부천 계곡을 만나서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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