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평창 재래봉(619m), 삿갓봉(550m), 핏대봉(608m), 새귀양지산(695m) 김길준 4시간35분
조둔교 09:40 - 약수초 갈림길(560m) 10:25 - 재래봉 10:35~50 - 588.8봉 11:05 - 서산재 11:12 - 삿갓봉 11:25
- 핏대봉 11:45 - 소고개(점심 12:00~40) - 새귀양지산 14:00 - 능선 - 마을위 농지 14:30 - 조둔교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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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둔교 전 충성교회 수양관으로 오른다.
수양관지나 묵밭. 개망초가 피어 마치 메밀밭처럼 하얗다. 묵밭 둑을 지나 산아래로 모퉁이를 돌아 계곡으로 들어가 다시 오른쪽 산능선으로 올랐다. 묵밭둑을 지나서부터는 덩쿨이 엉켜있고 길이 험하다. 지능선에 올라서면 희미한 옛길이 나타나지만 좀 험한 편. 지능선을 능선을 따라 오르면 고도 560m쯤 지점에 약수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처음부터 도로를 따라 내려와 초등학교에서 올라가는 것이 편할것 같다. 이후 길은 좋음.
560봉에서 약수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재래봉
재래봉에서 평창읍
서산재. 재래봉에서 내려와 안부에서 서산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안부를 지나 오름길에서 아무리 찾아도 갈림길이 없어 588.8봉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삿갓봉
핏대봉. 다시 돌아서서 10m쯤 내려오면 소고개 가는 가파른 능선길이 나타난다.
소고개. 임도를 따라 오르다 왼쪽 산으로 올랐다. 길이 뚜렸하지 않다. 조금씩 오른쪽으로 트여진 곳을따라 오르니 지능선 길이 나온다.
노랑망태버섯
새귀양지산 오름길 능선의 바위 관문.
새귀양지산에서 정상을 지나 바로 능선으로 내려왔다. 길은 없지만 그런대로 내려올만하다. 계곡에 내려오니 계곡쪽으로부터 내려오는 길이 있다.
계곡길과 만나 조금 내려오면 마을 위 농지가 나타난다.
마을에서 돌아본 새귀양지산. 왼쪽이 정상이다. 정상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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