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산, 채계산(순창)

2021.04.26  순창 책여산(361m), 채계산(342m)  김길준  3시간20분

채계산 주차장 10:40 - 출렁다리 입구 10:51 - 책여산 11:45 - 출렁다리 12:11~17 - 점심 12:30~13:10 - 채계산 13:45

 - 당재 13:55 - 무량사 14:06 - 주차장 14:40

 

두 봉 모두 채계산인지  명확하지 않다. 구별하기 위해 정상석에 있는대로 북쪽산을 책여산, 남쪽산을 채계산으로 하였다. 먼저 책여산을 올랐다가 내려와 출렁다리를 건너 채계산으로. 당재로 내려와 무량사 앞의 화산옹을 보고 도로를 따라 주차장까지. 정상에서 ㅂ들판의 유채꽃이 아직 덜피어있는듯 했는데 내려와서 보니 거의 피어있었다. 양쪽 산 모두 바위 능선이어서 경치도 좋고 전망도 좋았다. 출렁다리가 아니더라도 산 자체만으로도 좋은 산이다.  여기에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았으니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관광객들로 만원일텐데.

 

다음카페 '희말라얀등산클럽'에서

트랭글 지도

주차장에서 책여산쪽 입구

 

올라가며 아래에서 본 출렁다리

 

채계산 

 

책여산 암릉

 

책여산 암릉의 소나무

 

책여산

 

 

 

다시 내려와 출렁다리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와 채계산쪽에서 책여산

 

등산로 예의 오동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

 

채계산을 오르며 능선 바위 사이의 소나무

 

칼바위 능선

 

철제 데크. 건너편이 장군봉 장군바위이다.

 

장군바위와 소나무

 

채계산(비녀채, 비녀계) 송대봉

 

채계산 정상에서 본 적성면 들판. 강 아래쪽 들판이 고래모양(?)

 

정상에서 남쪽 금돼지굴봉

 

무량사 입구에 있는 채계산 안내판

 

무량사 입구 위쪽에 있는 화산옹바위

 

 

화산옹 바위 올라가는 길의 미나리아재비

 

도로에서 산쪽으로 괴정삼거리까지 걷는길을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