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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암산, 장자봉(구미)

by 푸른솔의 2021. 1. 20.

2021.01.20  구미 문암산(366m), 장자봉(422m)  김길준  4시간55분

농바위 입구 10:10 - 들머리(외딴집 옆) 10:20 - 돌탑봉 11:05 - 문암산(점심 12:05~45) - 장자봉 14:05 - 사자암 14:55

 - 농바위 입구 15:45

 

높이는 낮은 산이지만 문암산과 장자봉 두봉우리 모두 정상부분은 바위가 많으며 가파르다. 특히 장자봉에서 문수사로 내려가는 능선길은 가파른 바위 사이를 내려오기 때문에 밧줄이 연이어 있다. 이 길로 오르려면 밧줄을 잡고 오르느라 힘이 좀 들것 같다.

 

다음블러그 '구름저편에'에서

트랭글 지도

 

트랭글 지도. 들머리 부분 확대. 우리는 입구 산 끄트머리에서 산에 올랐는데 봉우리를 넘어가니 다시 도로가 나왔다. 언덕 위에 있는 집(38번지) 입구에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길이 있다. 마을길을 따라 들머리까지 바로가면 되겠다.

 

농바위 입구에서 산행 시작. 마을길(붉은색) 따라 가면 들머리가 나온다. 우리는 오른쪽 산 입구 끝에서 올랐다. 

 

38번지 외딴집 옆 들머리

 

오름길의 소나무 숲길. 

 

돌탑봉 올라가기전 암릉에서의 조망. 

 

돌탑봉

 

가면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문암산.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문암산 정상부분. 정상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며 바위 사이로 올라간다.

 

문암산 정상에서의 조망

 

우리가 올라온 능선

 

내려가며 건너편 멀리 만경산과 가운데 장자봉

 

팔공지맥과 만나는 지점의 이정표

 

장자봉 정상 가기 조금전에 문수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장자봉

 

장자봉 아래 바위전망대에서 내려가는 능선. 장자봉도 문암산과 마찬가지로 정상부분은 매우 가파른 바위길이다. 더우기 문수사로 내려가는 길은 밧줄이 있지만 조심해서 내려가야한다. 가파른 내림길이 오래 계속 된다. 

 

문수사 사자암. 능선에서 문수사방향 이정표를 따라 내려오면 바로 산신각과 사자암이다.

 

사자암 왼쪽 절벽에 사자의 얼굴 부위의 형체가 보인다.

 

문수사 극락보전

 

신곡리로 내려와 돌아본 능선. 왼쪽 뒤가 만경산, 가운데 장자봉. 오른쪽 논 길 바로 위쪽이 문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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