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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금박산, 아방산, 선암산(경산)

by 푸른솔의 2020. 12. 24.

2020.12.24  경산 금박산(419m), 아방산(432m), 선암산(417m)  김길준  2시간35분

현내리 마을회관 10:30 - 현지숲속가든 맞은편 길 - 능선 - 다문리 갈림길 11:05 - 금박산 11:30

- 아방산(점심 11:50~12:30) - 선암산 13:00 - 현내리마을회관 13:45

 

트랭글 지도

 

현내리 마을회관. 회관에서 큰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현지숲속가든 맞은편 길(왼쪽)로 간다. 조금가면 첫집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산길이 있다. 길은 중간에 끊어지나 능선으로 조금만 오르면 된다. 능선의 외딴가옥을 지나면 길이 뚜렷하다. 가든 맞은편 길로 계속 따라가면 능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가는 길이 있는것 같았다. 

 

감태나무.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에 많이 보인다. 확인해보니 효능이 거의 만병통치약이네.

 

다문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다음에는 아사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오른쪽 좀 넓은 길로 가면 능선에서 금박산 왕복. 능선길로 올라가면 정상에서 보니 좀 가파르지만 바로 올라가는 길 같았다. 우리는 오른쪽 길로.

 

 

정상에서 북쪽 하양 방면인가. 미세먼지가 많아 흐리다.

 

금박산 정상 모습 큰 나무는 느티나무.

 

아방산. 표지석이나 표지판이 없다. 금박산에서 내려와 안부에서 능선으로 가면 산악 오토바이가 다녔는지 바퀴자국 두 줄이 선명하다. 따라가면 삼각점이 있는 아방산이 나온다.

 

아방산에서 내려오면 임도와 다시 만난다. 임도 옆 가로수인 산수유 열매가 붉게 달려있다.

 

 문중 묘지 표지석을 지나 계속 임도를 따라 더 내려가면 안부에서 맞은편 산으로 올라간다. 리본이 달린 방향으로 그냥 올라간다. 선암산까지 길이 없다. 능선에 올라서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봉우리로 올라선다. 개인사유지라고 그물을 설치한곳 옆으로.

 

바위와 나무가 있는 정상. 마찬가기 표지판이 없다. 정상에서 서쪽방향으로 10여m 내려가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짐승들이 다닌 길인지 앞서간 산님들의 자취인지 희미한 흔적을 따라가 계속가니 쌍묘가 나오고 왼쪽 계곡으로해서 내려가면 다시 묘지들이 있는 곳에서 마을길로 들어가면 고속철도 다리를 지나 마을회관까지. 

 

내려가며 앞쪽의 고속철 다리가 모인다.

 

마을회관에서 본 선암산. 오른쪽 능선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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