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영월 접산(840m) 김길준, 김효중 4시간15분
북면사무소 10:20 - 솔치교 10:25 - 뽀족봉 10:55 - 임도 11:27~35 - 주능선 12:20 - 풍력단지 - 접산(점심 12:55~13:30) - 풍력단지 - 임도(정자) 12:05~28 - 우묵골 샘터 14:55 - 면사무소 15:10
다음블러그 '돌방머리'에서
트랭글 지도
북면사무소에서 나와 위쪽 다리(조립교)를 건너 우체국을 지나 솔치교까지
솔치교 앞에 있는 등산 안내도. 북면치안대 뒤로 올라가는 길도 있는데 잘 몰라서.
솔치교앞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등산로는 데크도 있고 표지판도 잘 되어 있었다. 앞 봉 중턱쯤 올라가면 치안대 뒤로 오는 길과 만난다.
뽀족한 봉우리를 올라가면 돌탑과 뽀족봉 표시도 있다.
등산로는 계속 소나무길이 이어진다. 등산로를 이어가면 임도 만나기 직전 안부에 우리가 내려간 길 우묵골 샘터 표지판이 있다.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7분정도 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사다리가 있다.
사다리 위쪽에 이런 소나무가.
소나무 숲사이로 지나는 등산로. 능선과 만나는 곳에는 표시판이 없다. 내려오는 길에서 보면 안부에 있는 풍력단지 방향 표시판을 지나 첫봉우리의 첫 묘지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풍력단지 오름길에서 북서쪽 능선. 가운데 눈에 뜨이는 봉이 삼봉산인가?
정상에서 다시 돌아 내려오면 발전소 건물 앞 풍력발전 안내판이 있는 쪽으로 내려간다. 뚜렷한 길이 없어 여름에는 지나기가 힘들 것 같다.
올라온 능선길과 만나는 지점을 지나 계속 내려오면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오른쪽 정자가 있는 쪽으로 간다.
임도 절개지. 단층이 붓으로 색칠한 것 마냥 선이 뚜렸하다.
지도에 임도가 나타나지 않아 임도를 이어가면 덕안사쪽 계곡으로 내려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우리가 올라온 임도이다. 올라간 철계단을 지나 등산로 방향 표시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바로 우묵골 샘터 방향 표시판(아래 사진)이 나온다.
탄광문화촌 방향은 우리가 올라온 능선길
거의 내려오면 데크 계단이 있고 이런 표시판도 있다. 우묵골 샘터는 아래 밭을지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개울 옆에 비닐하우스처럼 만들어 놓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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