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논산 월성봉(650m), 바랑산(555m) 김길준 3시간50분 (실제 운동 시간 3시간32분)
대둔산 참전유공자탑 10:50 - 계곡 바랑산, 짜개산 갈림길 11:15~25 - 무수재 11:50 - 점심 12:50~13:25 - 흔들바위 13:30 - 월성봉 13:35
- 바랑산 14:22 - 참전유공자탑 15:25
바음블러그 '청노루'에서
출발하며 올려다본 가운데 월성봉, 왼쪽 바랑산 가기전 암봉, 중턱 법계사
무속인이 기도하는 곳인 용바위. 계곡 마지막집은 무속인의 집인듯. 사람은 보이지 않고 개짖는 소리만 요란하다. 마지막집 옆을 지나 계곡길로 들어선다. 흙은 쓸려가고 돌만 남아 길이 험하다. 희미한 흔적을 따라 계곡을 따라 오르면 오른쪽 바위 아래 무속인 기도터도 보이고.
계곡 갈림길. 바랑산 방향으로. 계곡길을 오르다가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돌아 올라가는 뚜렸한 길이 있다.
무수재(이정표 있음)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계단이 나타난다. 오름길 첫 계단 위 전망대에서 앞쪽 대둔산
올라가며. 등산로 내내 벼랑에 서면 전망대이다.
암봉을 배경으로
능선의 소나무. 바위 사이에서 꾸불꾸불 자라 세월을 버텨온 소나무들이다.
7지송
봉우리 전망대에서 뒤쪽 바랑산과 그 앞쪽 암봉(소서바위. 카카오지도에서)
법계사와 채광리
바위사이에 자라는 소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흔들바위. 실제로 올라서면 흔들거린다.
흔들바위 앞의 소나무
벼랑끝에 서서
월성봉
월성봉을 내려오며 단풍나무
암봉(소서바위)에서 법계사와 앞쪽 짜개봉
바랑산. 법계사에서 올라오는 월성봉 올라가기전, 월성봉을 지나 법계사로 내려가는 뜸티고개, 바랑산 가기전 하산로에 이정표가 있다. 우리는 바랑산을 지나 그 앞쪽 봉우리 올라가기전 안부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이정표 없음) 내려갔더니 조금 후 바랑산 전 하산길과 만나서 뚜렷한 길을 따라 가니 지능선 하나를 넘어 사면길과 계곡으로 이어져 아래 길이 넓은 임도길과 연결된다.
바랑산에서 본 북쪽 계룡산 방향. 멀리 계룡산이 보인다.
내려오며 보이는 소서바위 암봉
참전유공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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