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0 홍천 묵방산(611m), 만대산(679m) 김길준 4시간15분
상수도관리소 10:50 - 운림산방 갈림길 위 등로 10:56 - 능선 11:15 - 438봉 - 554봉 12:13 - 묵방산(점심 12:30~13:15) - 만대산 14:05~15
한강기맥 - 임도 14:35 - 상수도 관리소 15:50
다음블로그 ' 배창랑과 그일행'에서
상수도 관리소. 자연휴식년제가 끝나서인지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상수도관리소 옆길로 들어가 임도를 차로 올라갈 수 있다. 매일 열어놓는지 공사 관계로 오늘만 열어놓았는지는?
운림산방 갈림길. 이지점에서 10m쯤 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넓은 길이 있길레 올라갔더니 곧 끝나버리고 다음부터는 그냥 올라갔다. 누군가가 올라간 흔적이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내려오면서 확인하니 이 임도에서 묵방산 능선쪽으로 넓은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이 몇개나 있었다. 그런데 능선에서는 올라오는 길이 지도에 표시되어있는 곳 한곳 뿐이었다. 입구만 조금 넓혀놓은 길인것 같다. 능선에는 길이 뚜렸하다. 묵방교에서 상수도관리소 뒤쪽으로 처음부터 능선으로 올라오는 것이 제일 좋을듯.
노랑망태버섯
묵방산. 표지판의 글씨가 거의 지워져간다.
능선의 소나무.
무슨버섯인지? 달걀버섯은 아니고.
만대산에서 좀 쉬었다가.
원추리
임도. 임도를 관리하여 잘 정비하였다. 오늘도 내려가는 길에 보니 도져로 정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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