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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호음산, 시루봉(거창)

by 푸른솔의 2019. 8. 17.

2019.08.17  거창 호음산(930m), 시루봉(960m)  김길준  4시간40분

원농산 마을입구 10:35 - 원농산 경로당 10:43 - 등로입구 10:46 - 헬기장 11:40 - 임도 12:10 - 호음산(점심 13:00~40) - 시루봉 14:50

 - 온곡동 위 임도 15:20 - 국도 15:55 - 원농산마을 입구 16:15

고제면 소재지 로 들어가기전 원농산 마을 표지석이 있는 왼쪽으로 내려가 다리를 건너 국도 다리 아래 주차를 하고(하산후 몸을 씻을 곳) 돌아와 다리에서 직진하여 올라가면 경로당이 나오고 경로당 오른쪽으로 해서 대나무숲을 지나면 산행 들머리인 호음산 이정표가 나온다. 입구에서부터 풀이 무성하다. 등산객이 많이 찾지 않는 산이라는 뜻. 그래도 헬기장까지는 그런데로 길을 쉽게 이어갈 수 있었는데 헬기장부터는 길은 있지만 덩쿨도 우거지고 나무들도 무성하게 자라나 길을 이어나가기가 쉽지않다. 그래도 능선을 고집하여 흔적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정상에서부터는 그래도 길이 좋겠지 생각했는데 조금 났다고 해야하나? 별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시루봉에서 온곡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뚜렸하였다. 마지막 국도 다리 전에서 바로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이수영의 산행사진 모음'에서






임도를 건너서 다시 산 능선으로




호음산 정상에서 북상면 갈계리 방향


호음산 정상


호음산에서 시루봉으로 가는길 첫 안부에 온곡 마을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입구에는 길 흔적도 뚜렸하게 있었다. 시루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없으면 이곳으로 돌아와 내려가기로 하고


시루봉에서 칡목재 방향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뚜렷한 길이 있었다. 바위가 있는 조그만 봉우리에서 바위뒤로 돌아 가면 오른쪽 능선으로 가는 길이 뚜렷하다.(우리는 바위 앞으로 내려갔더니 돌아 내려오는 길과 만났다.) 뚜렸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철망과 만나고 쩔망을 따라 조금가면 계곡으로 내려가는길이 나오고 이어서 임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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