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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사봉(의령)

by 푸른솔의 2018. 11. 20.

2018.11.20  의령 지파산(542m), 국사봉(688m), 봉산(564m)  김길준  4시간50분

사현주차장 09:50 - 자파산 11:00 - 임도 11:15 - 봉암사 11:30 - 국사봉 앞 바위(점심 11:40~12:30) - 국사봉 12:35 - 천황산 갈림길 13:00

 - 봉산 14:10 - 죽전리 15:15 - 사현마을 15:30



블러그 'bbury'에서


사현마을 주차장


사현마을을 지나면 바로 국사봉 등산 안내판이 나오고 이곳에서 지파산 오름길이 있다. 


지파산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오름길 처음에는 참나무지역이라 낙엽이 많고 낙엽아래 도토리들이 많아 매우 미끄럽다. 좀더 오르면 소나무 길로 바뀐다.


지파산.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감시원이 계신다.


지파산에서 임도까지 10여분. 임도를 따라 봉암사까지. 봉암사 법당 앞으로 해서 국사봉 가는 길이 열려있다.


국사봉 아래 문바위


문바위 위의 소나무


국사봉




국사봉을 지나 정자를 지나 조금더 가면 대암산과 초계면을 조망을 할 수 있는 바위가 있다. 


천황산 갈림길. 넓은 능선길이 두개로 갈라진다. 오른쪽은 지파산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억새밭이 나온다. 


억새밭 조금더 가면 119구조대 팻발이 나온다.(부림 1-라) 팻말을 지나 바로 오른쪽 좁은길로.이후 길은 보ㅇ산 아래 임도가 나올때까지 있는듯 없는듯. 길을 막고 있는 장애물들도 많고. 적당하게 능선을 따라가면 리본이 가끔씩 나타나고.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길에 왼쪽 전망 바위에 올라. 왼쪽이 천황봉. 오른쪽 봉우리가 미타산. 


봉산. 이리저리 길을 찾아 올라가면.  정상에서 오른족으로 꺽어 내려가면 능선이 나타난다. 능선길(길을 찾기 힘들다. 그냥 감으로)을 이어가면 임도가 나오고 다시 능선을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죽전마을 앞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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