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0 양평 폭산(천사봉, 1004m) 김길준 4시간50분
고북교 09:35 - 산음자연휴양림 09:50 - 휴양림 도로 끝(봉미산 산행 들머리) 10:15 - 상현 10:30 - 비치고개 11:15
- 능선삼거리(된봉고개) 12:05 - 폭산 12:30 - 용문산 갈림길(헬기장) 점심 12:35~13:10 - 조계고개 14:05 - 임도 14:35 - 고북교 15:00
론리핸드의 블러그에서
마을을 들어가면 휴양림 전 삼거리(웃고을). 잘 모르고 우리는 고북교 앞 공터가 있길레 주차를 하고.
휴양림 도로가 끝나고 상현고개로 올라가는 들어리
상현고개에서 봉미산 방향. 넘어가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로 내려서면 바로 비치고개로 가는 능선길이 나온다.
오름길은 참나무 등 활엽수가
바위사이에 뿌리를 내려
폭산 오르기 전 능선 삼거리. 다른지도에는 된봉고개라고 하기도. 고개는 아니고. 가파른 오름길이라 된봉이라 이름하였는지
폭산. 휴양림에서 천사봉이라 이름하여 정상석을.
폭산을 조금 지나면 바로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 끝부분에 용문산으로 가는 삼거리이다. 우리는 왼쪽 길로
조계고개 갈림길을 찾기 힘들어 앞 봉(778봉)까지 올랐다가 돌아와서. 내려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735봉을 내려와 다시 오름길이 시작 되는 지점이다. 사진에서와 같이 왼쪽으로 돌을 파헤친 것이 보이는 지점 바로 아래이다. 내려가는 길은 희미하고 매우 힘들고 험하다. 임도까지 30분정도 고생한다.
내려와 개울물에 세수하고 발 씻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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