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2. 고성 향로봉(578m) 김길준 3시간50분
와룡리 마을회관 10:05 - 운흥사 10:25 - 낙서암 10:52 - 상두암(점심 11:55~12:30) - 향로봉 12:40 - 백암산(403m) 13:25 - 임도 13:45
- 용문안골 마을 14:10 - 와룡리 14:30
천장암은 길에서 내려다 보았고 낙서암은 들어가서 둘러보았다. 두 암자 모두 깨끗하고 정갈하였다. 수행하시는 분들께 폐를 끼칠까 싶어 조용히 돌아 나왔다. 산행 내내 바위에 올라서면 조망이 튀여 따로 조망처라고 할 것도 없었다. 상두암 바위에 올라 점심을 해결하고. 지난 겨울 눈에 소나가 많이 부러졌다. 등산로에 있는 나무 잔해들을 누군가가 말끔히 정리해주어서 아주 기분 좋은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임도에서 바로 오른쪽 샛길오 들어서면 산 허리를 돌아 국제신문 산행길로. 부산일보 지도에 나온 길은 임도를 더 따라가다가 돌아내려오는 길인듯. 국제신문 길을 따라내려왔는데 철조망은 없고 길은 찾을 수 있으나 길이 어설프다.
부산일보 산&산에서 -
운흥사 앞의 나무
운흥사
천장암
낙서암
낙서암의 매화
전망바위의 소나무
비로봉의 소나무
올려다본 정상
애향교 - 하이면 애향회에서 기금으로 제작. 고맙습니다.
정상에서 돌아본 상두암
내려오며 정상과 왼쪽 상두암
내려오며 전망바위에서 남해안
백암산
백암산을 지나 다음봉 정상에서
용문안골
상족암야영장에서 상족암으로 가는 바닷가 길에서 공룡발자국
상족암(象足岩 또는 床足岩)
상족암 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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