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금산 진악산(732m) 김길준 3시간30분
성곡1리경로당 10:35 - 645봉 11:40 - 도구통바위 11:50 - 물굴봉(737m) 12:10 - 진악산(점심 12:45~13:15 - 관음굴 왕복 13:15~13:30
- 개삼저수지 - 개삼터공원 - 성곡1리 14:35
성곡1리 경로당 옆 공터 주차장에 승용차는 주차할 수 있다. 앞으로 난 길을 따라간다. 축사를 지나 왼쪽 사면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또다시 아카시아 숲 근처에서 다시 왼쪽 사면으로 더 오르는 길이 왼쪽 위에 나타난다. 이길을 따르면 가족묘가 나오고 묘 왼쪽 능선으로 계속 희미한 길이 능선을 따라 계속 오르면 참호가 파여져 있는 645봉. 645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바위 옆으로 해서 조심해서 지나가면 바로 능선 아래에서 올라오는 길과 보석사 길림길 만나고 바로 위에 도구통바위가 있다. (도구搗臼-사전에 찾아보니 절구와 같은 뜻이다.) 737봉을 물굴봉이라고 한다. 물굴봉을 지나 진악산 능선은 암릉길이다. 오른쪽은 절벽. 소나무와 어울려 경치가 좋다. 정상은 산불감시초소와 헬기장. 관음굴을 다녀와 저수지방향으로 개삼터 공원을 지나 원점회귀. 내려오는 길은 시작부분이 가파른 길로 밧줄을 잡고 조심조심. 개삼터는 강처사의 인삼의 씨앗을 얻은 전설을 공원으로 꾸민듯. 開蔘인듯
월간 산 부록 '315명산 정밀지도첩 스캔
경로당 옆으로 길이 있다.
645봉 올라가며 보이는 물굴봉(737m)
도구통바위
위쪽에서 본 도구통바위
물굴봉의 소나무
능선길
물굴봉을 내려가며 건너편의 진악산 정상
정상 부근의 암릉. 바위와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진악산에서 본 금산. 건너편에 서대산이 있는데 가스가 많아 보이지 않는다.
관음굴 앞의 안내판
관음굴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본 관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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