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고창 선운산(336m) 메아리산악회 부부 산행 24명 천천히 구경하며 5시간
주차장 09:50 - 석상암 - 마이재 10:50 - 수리봉 11:15 - 소리재(점심 12:20~12:55) - 용문굴 - 낙조대 13:30 - 천마봉(284m) 13:40
- 마애불 14:10 - 선운사 15:00 - 주차장 15:35
주차장에서 전체 인증
일주문
선운산 정상(수리봉)
수리봉 지나 능선길에서
바위 전망대
임도 내려가는 길
용문굴
낙조대 바위
천마봉에서 동쪽 도솔암
천마봉울 내려오며 올려다본 천마봉
마애불과 그옆의 소나무
도솔암의 단풍
장사송- 천연기념물 354호
진흥굴
선운사로 가는 길
선운사의 배롱나무
선운사 앞
송악
다음블러그 '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
천연기념물 367호인 선운산 송악
귀하신 몸이다. 사계절 늘 푸른 잎사귀를 자랑하는 송악은 두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로서 가지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나무나 암벽에 붙어 잘 타고 자란단다. 송악은 전북등 남부지방과 울릉도와 인천 앞바다까지 여기저기에 내포하고 있으나 선운산의 송악이 전국에서 수령이 제일 오래되고 나무크기가 제일 커서 노거수(老巨樹)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 한다.
선운산에는 3대 천연기념물이 있다. 천연기념물 367호인 송악을 비롯 184호인 수령500년의 동백나무숲 그리고 354호는 수령600년의 장사송이다
댓글